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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여성·할머니·어린이 골반 부러질 만큼 성폭행

Stories of those caught in the crosshairs of the Israel-Hamas war 사진 : 유튜브 채널 NBC News 영상 캡처

이스라엘 방위군 라비나트 부대원이 무장단체 하마스 테러범들이 민간인 여성과 할머니, 어린이들을 골반이 부러질 만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희생자들의 시신 매장 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 라비나트 부대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행위를 “홀로코스트 유대인 대학살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성을 밝히지 않은 여성 샤리는 “우리는 시신을 씻어서 매장할 준비를 한다. 그들에게 죽음의 존엄성을 지켜주려 한다.”며 “어린 시절 뉴저지에서 자라면서 아우슈비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직접 눈으로 본 것은 홀로코스트보다 더 심각하다.”고 전했다.

20년 전 뉴저지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한 그녀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들에게 한 행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샤리는 “여성, 할머니, 아이들 등 피해자의 골반을 부러뜨릴 정도로 잔인한 집단 강간의 증거가 있다.”며 누군가의 골반을 부러뜨리는 것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샤리는 “머리가 잘린 사람들과 잠옷을 입은 여성들이 총에 맞았다.”며 “얼굴이 총에 맞아 머리가 깨지고 뇌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임산부의 배를 잘라내고 꺼낸 아이가 참수된 후 엄마도 참수됐다.”면서 “여자와 아이들은 숯불에 탔다. 이들은 손을 뒤로 묶인 채 살해됐다.”고 덧붙였다.

미국 보수 언론 데일리와이어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 중 많은 사람이 공격성 강화를 위해 ‘아이시스(ISIS.무장단체 이슬람국가) 마약’이라고 불리는 캡타곤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데일리와이어는 이스라엘 방위군 랍비 하임 바이스버그 대령의 말을 인용해, 라비나트 부대원의 말에 동의하면서 “고문과 야만 행위”의 증거가 있다고 전했다.

10월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에서 공격을 개시하여, 30명의 미국인을 포함해 1400명 이상의 민간인들을 죽였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공격 이후 보복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하마스는 공습이 시작된 이래 가자지구에서 4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만30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민간인들이 공습을 피해 달아나는 가운데 이집트와 가자지구 국경이 21일 열리면서 이스라엘의 봉쇄와 공습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처음으로 20대의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가자 지구로 들어올 수 있게 됐다.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3000톤의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 200대가 진입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가자지구의 230만 주민들은 절반이 집을 떠났고, 병원들은 보급품이 부족해, 전 지역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에 따르면 연료 부족과 폭격 피해로 5개 병원이 운영을 중단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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