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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가축시장서 폭탄 터져 16명 사망 외(6/9)

7일, 나이지리아 보르노주에서 일어난 테러책임에 관해 정부는 현재 어떠한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오늘의 열방 (6/9)

나이지리아 가축시장서 폭탄 터져 16명 사망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공세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오후 북동부 보르노 주 한 가축시장에서 또다시 폭탄이 터져 16명이 숨졌다고 병원과 군 소식통이 말했다.

이란 심문관, 수감자에게서 복음 듣고 예수 영접

미국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최근 기독교 등 소수종교를 박해하던 이란인 무슬림 심문관이, 자신이 심문하던 기독교인 여성에게서 3일간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했다고 8일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보코하람, 8~12세 아이들 1000명 이상 인간방패로 사용

나이지리아 자생 이슬람 테러조직 보코하람이 이웃국가인 카메룬에서 인간방패로 사용하기 위해 8~12세 사이의 어린이 1000명 이상을 납치했다고 유엔이 밝혔다.

이탈리아 지자체들 “지중해 난민 수용 못해”

올해 들어 크게 불어난 지중해 난민이 5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지난주 지중해에서 인양된 난민 4000명이 조만간 이탈리아 남부 항구에 입항할 예정인 것이 계기가 되어 이탈리아 지자체들이 더 이상 난민을 수용하지 못하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고 외신등이 8일 보도했다.

사우디, ‘이슬람 비판’ 사회운동가 태형 1000대 확정

사우디아라비아 최고법원이 7일(현지시간) 이슬람교 예언자 모하마드와 고위 성직자를 조롱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이슬람을 배교했다는 혐의로 사회운동가 라이프 바다위(31)에게 태형 1000대와 징역 10년, 100만 사우디리얄(약 3억원)의 벌금형을 확정됐다고 주요 외신등이 보도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서 대규모 동성애자 축제 열려

동성애 혐오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동성애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공공정책을 촉구하는 행사인 ‘파라다 게이'(Parada Gay)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축제가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7일(현지시간) 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니테리언 교회 내 사립학교, 학생들 데리고 성인용품점으로 현장학습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의 한 유니테리언 교회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사립학교(K-12)에서 성교육 교사가 종강을 앞두고 학생들이 인간의 성행위를 우호적인 행위에서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부모의 동의 없이 학생들을 데리고 성인용품점으로 현장학습을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6일 기독일보가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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