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독감사망자 500명 육박, 마카오 첫 사망자 발생
홍콩 보건 당국인 위생서 산하 위생방역센터는 올해 홍콩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환자 수가 지난 22일까지 496명이고 이는 작년 독감 사망자 133명의 3.7배에 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독감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홍콩 보건 당국에 지혜를 주시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홍콩의 마음에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네팔 대지진 사망자 2500명 넘어… 이틀째 강력 여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500명을 넘었다고 네팔 경찰의 카말 싱 반 대변인은 26일 발표했다. 미렌드라 네팔 정보장관은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재난 지역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자연의 위력 앞에 인생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나오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카자흐스탄 대선 투표 시작, 나자르바예프 현대통령 압승 예상
지난 26일 시작된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선거에서 카자흐의 고도 성장을 이뤄내며 국민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74) 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도 압승이 점쳐지고 있다고 26일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의 앞 길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의의 길로 인도해주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대통령으로 세워주소서.
2014년 중국, 종교 박해 급격히 증가
미국 텍사스에 있는 중국지원협회(China Aid Association, CAA)는 2014년 중국에서 벌어진 572개의 종교박해 사건들(대부분 기독교)을 언급하며 중국 정부에 의한 종교박해가 지난 십수년에 비교해 볼때 더욱 극심한 수준이라고 모닝스타뉴스가 24일 보도했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중국 정부에게 하나님 경외함을 가르쳐 주시고 박해 속에서도 중국 교회를 일으켜 더욱 전진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