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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4/15)

美인디언 구역, 빈곤으로 청소년 자살 늘어

미 중서부의 파인 릿지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계속되는 빈곤과 힘겨운 삶 때문에 10대 청소년 자살이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14살 소년이 집에서 목을 매 숨졌고 크리스마스에는 15세 소녀가, 올 2월과 3월에도 자살 청소년들이 잇따랐다. 사망자 중 최연소자는 12살이었다.
주님, 피어나지도 못한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들이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옵소서.

반복되는 ‘지중해 비극’…올해 들어 난민 500명 사망

유엔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이주를 시도하다 지중해에서 사망한 난민이 50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13일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모두 17만 명이 지중해를 통해 밀입국을 시도해 3천400명이 사망했다.
이 땅의 모든 인생이 나그네입니다. 이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이들이 가난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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