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서 ‘절도범 손절단 이슬람 처형법’ 논란
말레이시아 북부 켈란탄 주의 의회가 절도범의 손 절단, 혼외정사에 태형 또는 투석형 등 잔인한 이슬람식 처형법 도입을 추진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22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율법의 저주가 끝났고 은혜의 복음이 있음을 말레이시아의 모든 이들에게 듣게 하셔서 악한 법이 폐지되게 하소서.
12세 미국 소녀, 아이폰 빼앗은 엄마 2차례 살해 시도
엄마가 아이폰을 쓰지 못하게 빼앗았다는 이유로 엄마가 마시는 음료수에 표백제를 넣어서 두 번이나 엄마를 살해하려고 시도했던 12세 미국 소녀가 구속됐다고 미국 콜로라도 주 볼더 카운티 경찰국은 21일 밝혔다.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동일한 죄인임을 아이들이 깨닫고 다시는 혈기와 분노에 사로잡혀 죄의 종 노릇하지 않도록 복음을 듣게 하소서.
인도 카슈미르서 반군-정부군 교전, 이틀간 8명 사망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분리주의 반군이 인도군과 교전을 벌여 이틀간 8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NDTV가 보도했다.
카슈미르의 오래된 분쟁을 끝내시고 이제는 복음으로 화평케 하소서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에 학살된 시신 100여구 발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점령했던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약 100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차드군 대변인을 인용, 20일 보도했다.
두려우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보코하람이 회개할 수 있도록 은혜베푸시고 이곳에 얼룩진 눈물을 닦아 주소서
러시아 경찰, 남부서 이슬람 반군 등 6명 사살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수도 마하치칼라 외곽의 아파트에서 무장한 이슬람 반군 6명이 침입해 건물을 점거하고 경찰과 대치하다 모두 6명이 사살되었다고 21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테러범들을 돌이켜 주시고 다게스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시리아서 ISIS 공격으로 100여명 사망
시리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공격과 쿠르드족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로 하루 동안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20일 밝혔다.
속히 악의 세력을 멸하시고 시리아에 평화가 임하는 것을 열방이 보게 하소서
호주 난민신청자 수용 역외시설서 성적학대 확인
호주 정부가 인근 섬나라 나우루에서 운영하는 역외 난민수용소 내에서 여성에 대한 성적 학대가 있었다는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1일 보도했다.
권력을 이용해 음란을 행하는 죄인이 주께 돌이키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피해 여성들을 위로하시되 당국이 철저히 준비해 다시는 이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소서
카불에서 군중들에게 살해된 여인은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아프가니스탄의 수도인 카불에서 지난 주 이슬람 경전을 불태웠다는 혐의로 화가 난 군중들에게 집단 폭행당하다 산 채로 불태워진 27세 여인은 촬영된 핸드폰 영상을 확인한 결과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아프간 범죄 수사관이 22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억울한 죽임을 당한 여인의 유가족을 위로하시고 집단으로 악을 행하는 아프간이 회개하고 주께 돌이키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