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서 여객선 침몰…48명 사망·수십명 실종
방글라데시 파드마 강에서 22일 오전 11시50분(현지시간) 여객선이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전복돼 침몰하면서 6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230개 이상의 크고 작은 강이 있는 방글라데시에서는 느슨한 안전기준과 정원 초과 탑승이 빈번한 탓에 여객선 사고가 잦다고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주님,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원칙과 기준을 지켜 소중한 생명을 존귀히 여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바그다드서 이라크 첫 여성 시장 탄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958년 공화정 수립 이후 이라크의 첫 여성시장이 나왔다. 이번에 시장으로 임명된 토목학 박사 출신의 제크라 알와치는 고등교육부에서 국장급 간부를 역임했다. 중동 지역 언론들은 여성 차별과 폭력으로 비난을 받아온 이라크에서 임명 자체만으로도 성평등 개선에 획기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주님께서 이 땅에 허락한 생명들이 그저 평등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예수 피 값만큼 은혜누리고 살 수 있게 해주서.
“ISIS, 여전히 걸프국가 ‘오일머니’ 지원받아”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력을 확산중인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여전히 인근 걸프국들로부터 ‘오일 머니’를 지원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2일(현시시간) 보도했다.
악의 무리에게 옳다 옳다 하는 자들로 인해 여전히 악의 세력은 힘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악이 악의 모습으로 드러나 파하여 지는 주님의 공의를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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