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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앙골라, 생명의 협박에도 하나님 나라를 이뤄나가

사진: unsplash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18)- 앙골라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이 복음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시작하여 앙골라까지 온 것에 감사하다.

앙골라는 18개 주 164개의 시가 있다. 하나님께서 계속 문을 열고 계신다. 이 복음을 들고 모든 곳에 가게 하셨다.

2019년 꿈브레 이후에 우리는 집회를 통해 제자들을 훈련하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목사님들도 만났고 그들 중 듣기 원하는 자들을 모아 강의를 전하기도 했다. 거의 매일 모여서 훈련을 받고 복음을 나누었다. 또 다른 제자들은 밤에 모이기도 했다. 하루에 두 번의 시간을 가진 듯하다. 복음이 어떻게 그들의 삶에 역사했는지 서로 나누기도 했다.

쿠바 출신의 앙골라 제자들과도 만남을 가지게 됐다. 펜데믹 기간 동안 더욱 세계 복음화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다. 세계복음화 학교를 통해서 인도해주셨다. 이를 통해 많은 목회자, 여러 교단을 만날 수 있었다. 만나게 된 자들이 이 복음을 받았다. 그들은 정말 참된 신학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복음’임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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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의 예레미야 목사가 줌으로 사역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남아프리카에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알렙 목사님을 찾기도 하고, 이스마엘 목사님과도 같이 사역하기도 했다.

크리토리아 지역의 길과 시장에서 전도했다. 나와 제자들이 이 복음을 다양하게 전하고 있다. 집집마다 항상 이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고 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회 임원인 코시라는 목사님을 만나기도 했다.

쿠바에서 만나게 된 로이데 제자와도 함께 성경의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 제자는 주일학교 교사로 섬겨주기도 했다.

집회 후 나가서 함께 전도하기도 했다. 청년들이 일어나서 성경의 복음을 집집마다 전하기도 했다. 복음이 모든 마을에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핍박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다.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다음세대 사역팀인 피니셔 팀도 있다. 쿠바에서 온 제자들을 통해 많은 축복을 허락하셨다. 넨시 목사님과 아이들도 함께 했다.

10대 친구들이 성경의 복음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이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셔서 세계 복음화를 하게 하셨고 감당하게 하셨다. 이 복음을 증언할 수 있게 하셨다. 이 청소년/청년들은 복음을 받고 또 다른 자들에게 전했다. 이들은 집집마다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받은 이들은 전도하러 갈 수밖에 없었다. 더 깊고 깊게 복음을 나눌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것이 말씀 사역으로 이어졌다. 성령께서 행하신 일들을 사탄은 싫어하기에 우리를 많이 공격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금지당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믿고 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있고,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믿고 있다.

벵겔라라는 곳에서 합당한 자도 찾게 됐다. 목회자들을 만났고 이 복음을 전했다. 그들이 이 메시지를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핍박도 받았다. 하지만 견딜 준비가 되어있다.

소요라는 곳도 갔다. 자에르 주에 속해있고, 콩고와 인접한 곳이다. 이곳에도 복음을 전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 복음을 들었다.

릴리 비숍이 있는 카빈다 지역에도 갔다. 많은 이들은 이 복음을 거부하기도 했다.

앙골라의 르완다 지역에서 집회를 하기도 했다. 코로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전 세계 제자분들이 도와주셔서 이 집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많은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펜데믹 상황에도 쉬지 않고 멈추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위해서 제자들이 길이든 시장이든지 복음을 증언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차근차근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을 이뤄나가고 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죽이고자 협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열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도 했다. 하나님의 성회와 함께한 집회였다.

또한 복음을 받은 자들을 준비시키고도 있다. 이들이 성경의 복음을 받았고 그들은 진정한 신학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복음임을 알았다.

안토니오 목사님과 어떤 자매가 결혼을 하기도 했다. 이 결혼을 통해서도 앙골라 복음화가 진행이 되었다.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하기 위한 결혼이었다.

계속해서 이 복음을 우리 나라에 더욱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금 5개 주에 들어갔다. 우리는 13개 주에 가야 한다. 성령이 인도해주시도록 우리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를 부탁한다. [복음기도신문]

앙골라 = 예레미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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