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동성애, 음란물 등 사회적 풍토 때문에 발생

사진: ndtv.com 캡처
성과학연구협회, 21일 기자회견 통해 밝혀

동성애는 유년시절의 불안정한 성정체성이나 잘못된 성 경험, 또는 영화나 음란물 같은 문화적 요인 등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풍토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교수)는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동성애자들의 주장이 허구임을 밝히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통해 동성애는 육체적 쾌감 뿐 아니라 정서적 친밀감을 나누고 상대가 관계를 지속하기 원하기에 다른 의존이나 중독보다 중단하기가 더 어렵다고 밝혔다.

길원평 교수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성애,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라는 도서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날 서구사회가 동성애를 인정한 것은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1990년대의 잘못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사회적 흐름이었다.”며 “한국도 그 길을 따라갈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길 교수는 “1993년 한 연구자(Hammer)를 통해 동성애가 유전성이 있는 것으로 발표됐으나, 2년 뒤 그의 제자에 의해 자료 수집과정에서 동성애자들을 선별하는 등 연구방법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 연구자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으로 밝혀져 동성애의 유전성 또는 선천성 가설은 모두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길 교수는 또 “어릴 때 형성된 동성애 성향은 확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적 선택에 의해 동성애 성향을 받아들여 행동으로 옮길 경우 그 성향이 마음에 자리잡고 강화된다.”고 주장했다. [GNPNEWS]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위기 20:13)

기도 | 살아계시는 하나님. 육신의 정욕을 추구하는 인간의 악함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태도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모든 인생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며, 의의 길로 회복되게 하소서.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01_Action civils_protests
美 전국 캠퍼스 반전 시위... '행동하는 시민 교육' 때문
20240429_USA_Biden Administration
美 정부, '성별' 대신 '성 정체성'으로 변경... 초중고 시설, 운동팀에 큰 영향 우려
20240430_Italian Family
이탈리아, 낙태 고려 여성에 모성 상담 허용 법안 통과
20240428_Abortion_Pill
영국, 낙태법 시행 56년간 1000만 명 이상 생명 잃어

최신기사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김종일 칼럼] 근로자의 날(노동절)의 기독교적 이해
美 전국 캠퍼스 반전 시위... '행동하는 시민 교육' 때문
베네수엘라, 대선 앞두고 현금으로 복음주의 유권자 접근... 영혼 매수 행위 "반발"
[오늘의 한반도] 소아·청소년 16%, 우울·불안 장애 등 정신장애 경험 외 (5/3)
[오늘의 열방] 美 연합감리교회, 40년간 금지한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외 (5/3)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