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최근 ‘연세대 채플회복을 위한 대자보’ 보도를 계기로(본지 93호), 캠퍼스 내 기독학생의 비중이 3% 남짓에 이른다는 현실을 접했습니다. 또 다음세대 기독인을 세우기 위해 설립된 기독사학 조차 복음 선포가 어렵다는 뼈아픈 현실을 직면하게 됐습니다.
한국의 지난 역사 가운데 기독학생들의 활발한 활동과 청년 복음화를 통한 믿음의 발걸음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본지는 광야시대를 개척한 여호수아, 갈렙 세대를 기억하며 거룩한 다음세대가 일어나야한다는 소망을 품고, ‘캠퍼스의 기독인을 찾습니다’는 연중기획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획과 관련한 고등학교, 대학교 기독사학 가운데 이같은 기획을 통해 소개될 학교나 모임, 집회나 기도제목을 받습니다.
또 이에 함께 동참할 복음과 기도의 간증이 있는 다음세대 취재기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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