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에서 현장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24·365 일일기도학교가 열렸다.
선교자원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최근 1년 미만의 단기 선교사를 파송, 열방을 섬기는 열방연합기도팀 사역보고를 통해 지난 2월 키르기즈스탄 오쉬 지역에서 현장 선교사들을 위한 일일기도학교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열방을 품고 매일 1시간씩 기도의 자리에서 연합하는 기도24·365의 비전과 기도방법, 기도정보활용법 등에 대한 영상강의와 자신의 기도시간을 정하는 약정서 작성식을 갖고 합심기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교에 참석한 한 선교사는 “그동안 무너진 기도의 골방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기도자에게 고국에서 전화로 알람까지 한다는 사실에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24·365 사역을 섬기는 24·365본부는 모든 신규 기도자들에게 6개월 동안 전세계 어디에 있든 전화로 알람을 하며 기도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주로 한인 디아스포라로 구성되어 있는 기도자는 현재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만6000여명에 이른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