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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O 0113] “기독교 생명윤리 지키려면 먼저 신학과 신앙부터 바로 세워야”

ⓒ안호성

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하고, 원문을 링크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기독교 생명윤리 지키려면 먼저 신학과 신앙부터 바로 세워야”

낙태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낙태를 옹호·조장하는 게 교회와 기독교를 공격하는 첫 단계라는 것이다. “교회를 공격하는 강력한 도구는 ‘성’입니다. 그 시작이 낙태이고 동성애, 젠더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교회를 무너뜨립니다.” <출처: 국민일보>

낭만적 민족주의에 드리운 전체주의 망령

남한과 북한은 정치 체제가 완전히 다른 지구상에서 가장 이질적인 체제이다. 우리는 북한의 전체주의체제와는 결코 양립할 수 없다. 이질적 체제인 북한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 아니다. 북핵문제의 해결도 결국 ‘생명공동체’, ‘우리는 하나다’, ‘우리민족끼리’라는 민족공조 이념의 낭만적 민족관념에서 벗어나야 문제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이제 민족지상주의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낭만적 민족주의는 지구상 가장 이질적인 정치체제의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남한과 북한은 1991년 남북 동시 유엔 가입을 통해 유사한 근대국가의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국가의 운영원리인 정치체제는 완전히 다른 이질적인 체제다. <출처: 미래한국>

선거 교육, 편향적 사상 주입해선 안 된다

교사가 선입관을 가지면 교실은 정치적 편향으로 오염된다. 올바른 선거 교육을 위해선 첫째, 교실에서 편향된 의견을 주입하는 교사의 언행을 제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인헌고처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학생을 ‘일베’로 낙인찍는 발언은 정치적 의사 표시가 아니라 사상적 폭언이다. 학생 간의 폭언도 학교폭력위원회로 회부되는 만큼 교사의 편향된 정치 발언도 징계가 필요하다.<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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