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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법안제출 “흡연 가능한 연령 18→21세로” 외(4/20)

▶사진: pixabay.com 캡처

오늘의 열방 (4/20)

상원 법안제출 흡연 가능한 연령 1821세로

미국 상원의회에서 담배를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높이는 법안이 발의된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집권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미 전역에서 최소 흡연연령을 21세로 높이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내달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항공기 홍역 비상엘알 승무원 비행중 감염돼

이스라엘 국영항공사인 엘알 항공의 한 승무원이 뉴욕에서 텔아비브까지 운항 도중 홍역에 감염되어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뉴욕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보건부 대변인은 승무원은 43세의 여성으로 뇌가 붓는 홍역 합병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최근 10년간 지진 180만번 발생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지진 횟수가 과거에 알려진 것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가 18일 보도했다. 최근 10년(2008∼2017) 동안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지진이 180만 차례 발생했고 평균적으로 대략 3분마다 지진이 발생한 셈이다.

, 북러 정상회담 개최 한반도 문제해결 도움될 것

중국은 이달 말 북한과 러시아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한 것에 대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 북러 관계의 발전을 낙관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북아일랜드 총격 사건 후 1명 사망경찰 테러

북아일랜드에서 테러로 보이는 공격으로 여성 한 명이 숨졌다고 dpa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아일랜드 해밀턴 부청장은 “안타깝게도 오늘 밤 크레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진 후 29세 여성 한 명이 숨졌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비아 수도 외곽에 박격포탄 떨어져내전 격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외곽에 박격포탄이 떨어지는 등 현지 동부 군벌의 수도 진격 명령으로 빚어진 리비아의 내전 사태가 격화하고 있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리폴리 교외의 알-수아니 지역에 박격포탄 2발이 떨어졌다.

의 폼페이오 배제요구, 용납못할 외교결례

북한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난하면서 핵협상 배제를 공개적으로 요구한데 대해, 미 전직 관리들은 “용납할 수 없는 외교적 결례”로 비판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가 전했다.

수단 대통령 축출 이후 다르푸르의 폭력사태 격화

수단 군부가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을 축출한 11일 이후로 수단의 다르푸르 지역에서는 폭력사태가 부쩍 더 늘어나고 있다고 다르푸르에 파견된 유엔의 아프리카연합 평화 특사가 17일(현지시간) 열린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보고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예멘, 최악 콜레라 사태 우려

장기화된 내전으로 국민들이 극한의 고통을 받고 있는 예멘이 또 콜레라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중동 매체 미들이스트아이(MEE)가 전했다. 현대 사회 최악의 콜레라 창궐로 일컬어지는 2017년보다 더 심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구호단체 옥스팜이 경고했다.

바르셀로나 학교, “성차별 동화 아웃책 퇴출 검토

스페인 바르셀로나 내 학교들이 교내 도서관에서 성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성차별적인 동화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빨간 모자를 쓴 소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등의 동화가 성 고정관념을 담고 있어 6세 이하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제재로 휘청이는 경제김정은 고민은 엘리트층 불만

미국을 필두로 한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로 북한 경제가 휘청이면서 북한 내 엘리트층의 충성심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탈북자들의 증언과 경제학자들의 분석을 인용, 최근 제재로 인해 북한의 대중 수출길이 막혔고, 그 결과 국가의 녹을 먹는 노동당 당원과 병사, 경찰관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올해 성장률 2.5%, 부진탈출은 언제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월 18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예상치 2.6%보다 0.1%포인트 하향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데일리굿뉴스가 전했다. 이 총재는 “앞으로는 재정지출 확대, 수출과 투자 부진 완화로 성장세가 점차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새전략군 선교캠프

로그미션(김용의 선교사)이 5월 15일(수)~ 5월 18일(토)까지 새전략군 선교캠프를 경기도 남양주 광전선교센터에서 개최한다. 하나님나라를 사모하고 선교완성을 위해 거룩한 부르심을 소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17일(수)~ 26일(금)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캠프는 헌금으로 운영된다. 문의 ☎ 070-414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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