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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남미·카리브해 해적공격 71건…163% 급증 외 (5/25)

▶출처: vifreepress.com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5/25)

작년 중남미·카리브해 해적공격 71건…163% 급증

해양 범죄 활동을 감시해 온 비정부기구(NGO) ‘해적 없는 바다'(OBP)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남미와 카리브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공격 사건은 모두 71건으로 전년보다 16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베네수엘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콜롬비아, 세인트루시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행위가 빈발했다.

미 텍사스서 이민자 90명 가득찬 트레일러 발견…다수 탈수증세

멕시코 국경과 가까운 미국 텍사스 주 남부에서 불법 이민자 90명을 가득 태운 트레일러가 경찰의 검문으로 발견됐다고 미 CBS 뉴스 제휴사 KGB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레일러 안에는 90명가량 되는 이민자들이 빼곡히 포개지듯이 가득 차 있었으며 두 명은 심한 탈수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다.

유럽 등 무기규제국에 권총 밀수출한 미 남성 15년형

미국 몬태나주의 법원이 호주, 노르웨이 등 총기규제가 엄격한 나라를 대상으로 고성능 권총을 대량 밀수출한 혐의를 시인한 30대 남성에게 23일(현지시간) 재판에서 15년 형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스웨덴도 명백한 동의없는 성관계는 강간죄 처벌

스웨덴이 명확한 동의가 없는 성관계는 강간죄로 처벌한다는 법을 만들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스웨덴 의회는 23일(현지시간) 성행위를 하기 전 상대방으로부터 언어적 또는 몸짓으로 명백한 동의를 얻어야 강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켜 오는 7월부터 발효된다.

“미국주도 국제동맹군, 시리아내 이란군 주둔지 타격”

시리아 내전에 개입 중인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이 24일(현지시간) 새벽 시리아 동부 일대의 정부군 기지를 공습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dpa통신은 시리아 정부군과 동맹을 맺은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인용, 미군 주도 동맹군 전투기가 이날 시리아 중부의 군 기지 최소 2곳을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FBI, LA 일원서 멕시코 마피아 소탕전…’갱들의 갱’ 32명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일원에서 이른바 ‘멕시코 마피아’로 불리는 범죄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펼쳤다고 23일(현지시간)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KTLA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하루에만 32명이 체포됐으며 LA 카운티 교도소에 이미 수감돼 있는 35명의 여죄도 찾아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 서울, 부산, 대구 등 9개 도시… 6월10일까지

순회선교단은 5월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우리,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원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성회를 갖는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가 깨어 일어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로 온전히 세워져야 하는 절박한 상황 앞에서 열리는 것으로, 김용의 선교사가 주강사로 참여한다.

5월중에는 부산(5/26,27 – 번영로교회) 광주(5/29,30 – 은광교회)에서 진행된다. 또 6월에는 대구(6/1,2 – 호산나교회), 대전(6/3,4 – 서부교회), 경기도(6/5,6 – 열방교회), 서울(5/31 – 태능침례교회, 6/8 – 대조동순복음교회), 원주(6/9 – 원주중앙교회), 전주(6/10 – 전주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집회 시간은 평일은 대부분 오후 6:30에 시작되며, 토요일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집회일정은 순회선교단(www.wmm119.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10-836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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