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나는 너를 거절하지 않았다”

141호 / 나의 소망

브루스 올슨은 19세에 선교사로 헌신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남미로 부르신다고 믿었다. 하지만 선교단체는 그를 떨어뜨렸다. 낙심한 그는 다시 대학에 등록했다. 남미에 대해서도 잊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 그를 부르셨다. “하지만 주님, 저는 거절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나는 너를 거절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너를 거절할지라도 나는 너를 거절하지 않겠다.”

하나님은 그를 선교사로 부르신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에게로의 부르심이었다. 그는 홀로 남미로 가서 모덜론 인디언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16 Missionary
서양 선교사들이 영상에 담은 100년전 한국…청라언덕의 사과, 한센인의 김장풍경 등
20240512 soccer
[청년 선교] ‘초슨’ 그들이 그렇게 부를 때,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299_1_3_Eyes of Heart(1068)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299_7_1_Life of Faith(1068)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최신기사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서양 선교사들이 영상에 담은 100년전 한국…청라언덕의 사과, 한센인의 김장풍경 등
[지소영 칼럼] “선생님들은 강당으로 모두 오세요”
네팔, 오만... 한국과 외교수립 50주년
법원의 수술 없는 성별 선택권 인정... “도로 중앙선 삭제한 것 다름없다”
소비자들 LGBT 제품 거부… 기업체의 영업 전략 등 변화 가져와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