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30일 07:40 AM(현지시간)
현지 시각 오전 7:40경 예루살렘 기밧 샤울 교차로 버스정류장에서 총기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의하면 테러범 2명이 개인 차량에서 내린 직후 M-16 소총으로 시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자 현장 근처에 있던 비번인 군인 2명과 무장한 민간인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테러범은 동예루살렘 출신 이브라힘 네메르(30)와 무라드 네메르(38)로 형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테러범들이 하마스 대원이며, 이전에 테러로 수감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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