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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로 보기] 대구시에 뿌려지는 인종 분쟁의 씨앗

사진: 유튜브 채널 연합뉴스 캡처

대구의 이슬람 사원 건축과 다른 지역의 사원 건축에는 차이가 있다.

테러단체 탈레반의 미국 침공을 주장한 파키스탄 무슬림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평소 같으면 추방되었어야 할 주최측이 정당과 국가인권위원회의 도움을 받으며 지속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대구의 보수 정체성을 파괴하기 위해서 변화의 기폭제로 이슬람 사원 건축이 허용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여겨진다.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 퀴어행사가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도 그런 맥락에서 생각이 가능하다. 동성애 단체들은 민주노동당 산하 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온 몸으로 이러한 현실을 대응해야하는 대구시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주민들에게 한국 정부는 부과한 벌금과 소송비를 1570만원납부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인종’의 특성에는 ‘문화와 종교, 언어 등’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서구의 이슬람과 소수자라며 그들의 표를 얻는 연대를 하는 사회주의자들은 이슬람 비판을 인종차별금지법으로 처벌하도록 요구하는 이유다. (관련기사)

차별금지법에는 ‘인종’ 항목이 있기에 이슬람에는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같은 혜택과 보호가 주어지고 있다. 이슬람과 좌파가 인종차별금지법을 요구하는데, 과거에 보수 정당이라고 하는 한나라당에서 먼저 인종차별금지법을 발의했던 적이 있었다. 무엇이 지켜야할 보수적 가치인줄을 모르는 보수 정당의 행태를 보는 국민들은 답답하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는 5년 단위로 순환하고 있다. 중소기업주들이 인력 교체 때마다 번거롭다며 장기체류, 또는 영주권을 요구하는 듯하다. 이렇게 진행되면 70년대 스웨덴의 다문화정책과 판박이다.

오늘날 유럽사회의 성적타락과 도덕성을 퇴보시킨데 주요한 계기가 된 프랑스 68운동의 주도층인 20대는 낭만적으로 이슬람 이주민에 대한 관용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철없는 생각은 다문화의 동화나 공존이 아니라 사회갈등을 가져왔다. 이들 나라는 무슬림들이 영주권이나 시민권자가 되었기에 되돌릴 수도 없이 이슬람화가 진행되고 있다.(관련기사)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외국인 이민을 늘리기 위해 영주권과 시민권을 남발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이슬람화 되어가는 유럽이나 다를 바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단기적으로는 중소기업주들이 번거로움의 감소라는 혜택을 볼지 모르나 미래에 한국은 엄청난 사회적 갈등이 시작되고, 그 비용은 중소기업주들이 얻는 ‘편리함’으로 상쇄될 수가 없게 될 수 있다.

중소기업주들은 순환해서라도 공급받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고, 정부는 중소기업의 문화와 환경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는 정책 목표를 가질 필요가 있다.

이민중에서 특히 이슬람 이민이 문제가 되는 것은 꾸란의 명령에 따라 폭력을 사용하는 단체들이 나오고, 분리독립전쟁을 하기 때문이다. 필리핀이나 태국의 내전도 이슬람 분리독립전쟁이다. 프랑스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무기가 발견된 이슬람 사원들을 폐쇄시키는 중이다.

이슬람 테러 단체들의 바이블이라는 ‘진리를 향한 이정표’에 따르면, 단어를 순화했음에도 알라에 거부하는 나라를 전복시키기 위해서 테러(공포)를 사용할 것을 반복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집트의 금서가 한국에서는 이미 번역되어 있다.

유럽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군사훈련을 받는 곳이 중동의 분쟁지역이다. 서구의 네오 나치들이 군사훈련을 받는 곳은 우크라이나였다.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와 협력했던 미국인 네오 나치 인터뷰를 보면 잔혹행위를 너무 태연히 저지른다며 놀란다.

한국의 군대는 외국인 이민자들의 자녀들도 군사훈련을 시켜준다. 멀리 가서 전투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다. 한국군의 실태나 무기고 탄약고 위치가 모두 파악이 되고, 이슬람 이민과 정착이 증가하여 인종갈등이 들끓는 시기만 기다리는 시한폭탄으로 설계가 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런 무력 투쟁이 벌어지기 쉬운 곳은 탈레반과 같은 세속 정부를 전복시킨 적이 있는 무력 단체를 추종하는 곳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대구시에 탈레반 추종자의 이슬람 사원 건축은 그런 시한폭탄이 심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된다.

미국이 특정 지역이나 국가의 현상을 변경시키려 할 때에 사용하는 도구가 극단주의 단체들이다. 탈레반도 그 도구의 하나로서 아프가니스탄의 사회주의적 세속주의 정권은 무너졌고, 이후 여성들은 챠도르 안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시가 동성애가 편만해지고,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에 벌벌 떠는 도시가 되어서 ‘마계’가 되어버린다면 좌파의 희롱거리가 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몇 년간 출산율 떨어진 것의 이유를 파악해서 개선하려 하지 않고 외국인 이민을 주장하는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는 순환제를 유지하는 게 안전하다.

출산은 혼인에 비례한다. 혼인은 경제 상황에 비례한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시절, 경제는 악화되고 혼인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게다가 페미니즘 대통령이라는 표퓰리즘을 내세워, 젊은 남녀들을 갈등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국회는 수많은 악법을 제도화하고, 검찰과 법원은 ‘성인지 수사와재판’으로 이러한 흐름에 불을 붙였다.

또 네오막시즘에 물든 신문 방송은 동성애와 성전환을 찬양하고, 청소년 임신.낙태, 비혼을 부추기며 결과적으로 인구소멸을 부채질하는 형국이다.

정부는 저출산 대책이라며 수백조 원을 집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재정으로 혼인과 육아를 지원하는데 쓰인 것이 아니라 이미 혼인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육아는 지옥이다’라는 페미니즘의 사상에 근거해서 여성을 자유롭게 해방하는 용도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과 사회적 환경에서 출산율은 높아질 수 없다. <S.Y>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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