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 사이클론 강타로 44명 사망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 초강력 사이클론 “팸”이 상륙하여 현재까지 최소 44명이 사망했으며 앞으로도 대규모 피해가 예상된다고 CNN 등이 13일 보도했다.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시고 구조의 손길과 함께 반드시 복음이 함께 전해지게 하소서
파키스탄에서 성당·교회에 자폭 테러, 14명 사망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에서 15일 가톨릭 성당과 개신교 교회를 노린 자살폭탄테러로 14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일간 돈(DAWN)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교회를 향한 악한 공격에서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가 파키스탄에서 계속 부흥하게 하소서
인도서 70대 수녀 집단 성폭행
인도 웨스트벵골 주에서 13일 6명 이상의 강도가 권총을 들고 수녀원이 운영하는 학교에 침입해 70대 수녀를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이 15일 보도했다.
성범죄를 저지르는 추악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다시는 범죄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인도 백성들의 가치관을 진리로 바꾸어 주소서
중국, 지방정부에 십자가 철거 중단 지시
작년 수백 개 교회의 십자가를 제거해 종교탄압 논란이 빚어진 중국 저장성 등의 지방 정부에게 당국이 십자가 철거를 중단하라고 14일 지시했다고 15일 홍콩 명보가 보도했다.
중국교회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 중국의 성도들이 건물보다 살아있는 몸된 교회로 더욱 성장하도록 인도하소서
미얀마, 여객선 전복으로 약 100명 사망
미얀마 서부해역에서 13일 여객선이 전복돼 171명은 긴급 구조됐으나 100명 가량이 사망하고 다수가 실종했다고 중국 중앙TV가 14일 보도했다.
속히 구조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유가족과 미얀마를 천국 소망으로 위로하소서
멕시코, 사업가 납치에 연루된 연방경찰이 20명 넘어
부패문제로 작년 말 전국 지방도시의 경찰을 해체했던 멕시코에서 사업가를 납치해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에 연루된 연방경찰이 2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심각한 경찰 부패로 혼란스러운 멕시코를 복음으로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나라가 임하여 범죄가 끝나게 하소서
인도, 아들 못낳은 죄책감에 세딸 죽이고 자살기도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인도에서 라드하 데비(27)는 줄줄이 딸 셋을 낳아 우울증에 시달리다 딸 셋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되었다고 11일 인도 엘디아리오가 보도했다.
복음이 인생들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각자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도와주시고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않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