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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나이지리아, 세계 복음화 위해 “한 주(州)에 한 명의 제자 세우기”

사진: Emmanuel Ikwuegbu on unsplash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32)- 나이지리아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전 세계 제자들을 만나서 반갑다. 너무 기쁘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감사하다. 이렇게 모여서 꿈브레 대회를 하게 하셔서 감사하다. 특별한 감사를 또 한국 전도팀, 토마스 목사님과 니나 선교사님께 전하고 싶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은혜를 계속 더하시길 기도한다. 나도 이 사역에 한 부분이 되어 감사하다.

나이지리아는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2019년에 꿈브레를 한국에서 참여하는 특권을 받았다. 합당한 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후 본국으로 돌아와서 사역할 수 있었다.

나이지리아 세계복음화의 목표는 한 주에 한 명의 합당한 자를 찾는 것이다. 36개 주에서 그렇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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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나이지리아의 티튜스 목사가 사역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온라인으로도 사역을 할 수 있었다. 많은 어려움과 문제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성경의 복음이 점점 더 퍼지고 있다. 다른 주에 있는 가족 같은 제자들도 일어나고 있다. 최종 목표는 한 주에 한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T 목사님은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셨다. 한 지역을 담당하고 계신다.

강을 건너서 사역을 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는 엄청난 기회였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참된 성경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치 요한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전한 것처럼, 예수님 당신 자신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그”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계시가 주어졌다. 정말로 기쁘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복음을 받게 되어 기쁘고 더욱 열심히 전하길 원한다.

평안을 받은 가정들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은데 슬라이드가 잘렸다. 참된 복음을 전해서 만날 수 있었던 분들이다. 나이지리아에는 많은 문제들도 있지만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 하셨다.

다른 지역에 가서 집집마다 사역한 곳도 있다.

또 다른 주에도 방문해서 사역을 했다. 젊은이와 아이들에게 사역했다. 어린이들도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전했다. 다음 세대에도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모든 지역에 가게 인도해주시길 기도한다. 위험한 지역도 있지만, 그곳도 인도해주시길 기도한다. [복음기도신문]

나이지리아 = 티튜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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