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정성국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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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칼럼] 라오스 깡촌에서 온 '캄칸'이 떠나다
1월에는 7년을 키웠던 “티다”를 떠나 보냈는데 이번 달에는 9년 키웠던 “캄칸”을 떠나 보냈다. 딸을 시집 보내는 느낌이다. ‘섭섭...
father0919
[정성국 칼럼]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전도자 아버지
딸 결혼식 때문에 두 달 간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선교지에 돌아와 여정을 푸니 ‘여기가 내 집이구나’라는 평안함이 든다. 한국에서 지내는 내내 내 뇌리에 가득했던 것은 평생을 전도자와...
ron 20220622
[정성국 칼럼] 오늘은 엄청 기쁜 날
학교가 없는 정글 개간지역에서 온 “론”이라는 14살 짜리 남자 아이가 있다. 부모는 다 있지만 주변에 학교가 없어 9살이 되어서야 부모가 공부시키겠다고 센터로 데려와 유치원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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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칼럼]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 하나님
선교사들에게도 슬럼프는 찾아온다. 아니 더 곪아 터진다면 우울증까지 찾아 오는것 같다.코로나로 모든 사역의 길이 막히고 주위 동료 선교사님들이 쓰러져 갈 때 우울감을 느꼈다. 또 나의...
drive 20210923
[정성국 칼럼] 졸음운전을 통한 은혜
지난주 난생 처음으로 졸음운전 사고를 냈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났다. 졸음운전에 대한 위험성은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졸음운전 사고를 낼 줄이야! 그래도 이미 벌어진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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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칼럼] 캄보디아 땅의 희생제물, 한 선교사를 추모하며
1943년생으로 올해로 78세이신 이춘자 선교사님이 지난 7월 8일 프놈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소천하셨다. 사인이 코로나는 아니었다. 남편이신 임원오 목사님은 병세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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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칼럼] 치과의사 쌈보를 통해 캄보디아의 미래를 본다
쌈보 형제는 89년생 올해 32세의 젊은 치과의사이다. 내가 사는 스텅트렝에서 정식 치과의사 면허가 있는 4명 중 한 사람이다. 한달 전에는 쌈보 형제를 우리 센터에 초청해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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