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신앙으로 음악교육을 위해 헌신한 바이올리니스트 동형춘 한국현악협회장이 담도암 투병 끝에 13일 오후 7시2분께, 향년77세의 일기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늘 ‘천국갈 준비가 되었냐고 질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지난 14일 향년 84세를 일기로 소천한 오엠국제선교회(Operation...

아츠의 고백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프리미어 리그 윙어(측면에서 뛰며 팀의 공격 작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플레이메이커)였던...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오픈도어 선교회(Open Doors)를 설립하고 공산주의 국가에 성경을 전달하며 ‘하나님의 밀수꾼’으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선교사 안네...

경기도 여주에서 여주상백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장덕환(47) 목사님이 소천했다. 고인은 자전거를 타고 운동 중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가 소천했다.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이다. 갑작스런...

6.25전쟁 당시 ‘크리스마스의 기적’ 흥남 철수 작전에 참가해 1만4000명의 피란민을 구해내는데 큰 역할을 한 로버트 루니(사진) 전 해군 제독이 지난 10일...

40년 가까이 한국 스포츠 선교에 앞장서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독이며 신앙의 어머니로 여겨져온 윤덕신 목사(웅포순복음교회 담임)가 지난 8일 향년 72세로 별세했다. 1989년부터...

1948년 건국 이후 한국교회가 처음 파송한 선교사인 최찬영 선교사가 10월 19일 오후 6시 50분(미국 시간, 한국 시간 20일 오전 10시 50분) 미국 LA에서 소천했다. 향년...

주님을 만나 믿음의 순종을 하며 불꽃같은 삶을 경주하던 김상용 집사(게르교회)가 1년여 동안 혈액암으로 투병해 오다 지난 9일 향년 50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김상용 집사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