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국에서 과격극좌단체 BLM(black lives matter; 흑인생명도 소중하다)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1주년을 맞아 항의시위를 벌이며 슈퍼마켓 쇼핑객 100명을 감금하는 사태가...

미얀마 군부가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시신까지 탈취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만달레이에서 군경에 희생된 이들의 장례를 지원해주는...

중국 당국이 해커 집단을 고용해 신장(新疆)지구 위구르족들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페이스북의 가짜 계정을 활용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페이스북측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해커들은...

오늘의 열방*(3/26) 中 광저우, 자살 폭발물 테러로 5명 사망 중국 남부 광저우시에서 자살 폭발물 테러로 1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에포크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중국이 반(反)중국 인사의 출마를 막는 홍콩 선거제 개편안을 지난 11일 통과시킨데 대해 이는 민주주의의 사망을 의미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기독교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 종교자유센터(Center...

오늘의 열방* (3/25) 北中 간 육로 운송 재개될 전망… 北 원조물자 중심 지난해 여름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북한과 중국 간의 육로 운송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급증으로 의료체계가 사실상 붕괴된 브라질에서 의료진들이 기도를 하면서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환자로 가득한 병실에서...

오늘의 열방* (3/24) EU·美·英·캐나다… 위구르족 인권침해로 中 당국자 제재 영국은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와 협력해 22일 중국 신장 자치구 이슬람계...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이후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권 이민자들이 급증하면서 멕시코가 단속 강화에 나섰다고 AP통신과 현지 언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정부는...

호주 동남부, 기록적 폭우로 피해 확산 지난 며칠 동안 호주의 광역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연안에 24시간 동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침수 등으로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