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166호 / 믿음의 삶]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눅 12:35~36) 올해...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사역현장에서 바쁘게 살아가다 지난 해 사역지를 지방으로 옮기게 됐다. 그곳에서 나는 그동안의 현장에서 뛰며 감당했던 사역보다는, 소소한 일들을 돌아보고 기도하며...

160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유독 어렵고 힘든 고백이 많았다. 인터뷰는 중간중간 끊어지다 다시 이어졌다. 그러나 마지막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었다. 지독히도 변하지 않는 자신의 내면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옛생명에...

누군가 내게 삶에서 가장 기뻤던 때를 묻는다면,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님과 함께 가고, 서고, 숨 쉬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불과 3개월밖에...

160호 / 나의 소망 성경에서 예수님이 양팔로 안고 축복하신 아이가 있다(마 18:2). 그 아이는 초대교부 이그나티우스로 추정된다. 그는 사도 요한의 제자이자 1세기 말 안디옥...

나이 50이 넘어 색다른 경험을 했다. 내가 소속된 선교단체에서 주관하는 유격훈련에 참여했다. 유격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하여 만나는 시간이었고 내 안에...

인생에 갑자기 찾아오는 고통과 위기. 그로 인해 보통 사람들은 절망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 그것뿐일까? 강원도 인제에 3년 전 난소암 수술치료 후 최근 다시 재발한...

[159호 / 믿음의 삶] 매주 복음 훈련을 받으면서 사실 어떤 기대도 없었다. 엄마나 다른 사람들에겐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지만 사실 내 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강의를 통해 사람의...

봄기운이 느껴지는 어느 따스한 봄날, 주님이 불러주신 기독학교에서 교사로 섬기며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 저에게 주님은 또 하나의 감사와 기쁨의 추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날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