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우리 회사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지난 5월 28부터 6월 2일까지, 창립 11년째를 맞은 인터넷 유명 쇼핑몰 H사에서 느헤미야52기도가 진행됐다. 교회공동체, 선교단체, 가정이 아닌 기업에서 처음 진행된 144시간의 쉬지 않는 기도시간을 통해 주님이 성취하신 일을 소개한다. <편집자>

나도 처음에는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뒤돌아보니 지금 주님께서는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계신다.

11년 전 창립된 이 회사를 나는 ‘주님의 회사’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하지만 회사는 내게 우상이 되어버렸으며 무늬만 크리스천 기업이었다. 세상의 법을 따르면서 이익과 성공을 쫒아가던 회사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11년째 되던 해에 나를 복음 앞으로 부르셨다. 마치 계속적으로 주님께 불순종 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셨던 것처럼….

그리고 갈급한 마음으로 어느 날, 한 주간 쉬지 않고 이어지는 느헤미야52기도를 회사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시작 된 느헤미야52기도. 매일 오전과 오후 두번씩 진행되는 예레미야 말씀기도를 통해 주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샅샅이 조명하셨다. 불순종하고 반역을 행했던 마음과 마지막 1%의 여지까지 모두 무릎 꿇고 고백하게 하셨다. 그리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이미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우상의 실체, 회사를 보여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 포로생활을 허락하시며 순종을 원하셨던 주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이런 주님의 뜻을 선포 하였다. 그리고 주님께 불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멸절하실 때까지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셨다.

‘아… 이제 이 회사는 문을 닫아야겠구나….’ 라고 완전히 내 안의 존재에 대한 죽음을 선포하고 ‘주님 무조건 주님께 순종입니다.’라는 고백을 받아내신 주님은 이 회사를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세상의 법을 좇아가는 기업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진정한 복음의 통로요, 예수님이 머리되시는 몸 된 “교회”로, 다시 이 회사를 세우실 것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이 일에 앞서 내가 먼저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생명으로 다시 살아나야만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말씀과 같이 그곳에서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고, 결혼을 하고 번성하고 그곳의 평안을 구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스라엘은 돌아가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달랐다. 듣기 좋고 마음에 원하는 대로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들으면서 주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불순종이 아니라, 현실에 좌우되지 않고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곳에서 번성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의 자리에 진정한 순종으로 나갈 것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라. 그러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29:11~14)

회사를 교회로 다시 세우시고, 느헤미야 52기도를 통하여 연합의 의미를 알려주신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놀랍게 성취하시는 것을 보여주신 하나님!! 짧은 글로써 그 은혜와 감격을 다 적을 수 없음이 안타깝다. 진정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희주(H사 디렉터)
지난 5월 28부터 6월 2일까지, 창립 11년 째를 맞은 인터넷 유명 쇼핑몰 H사에서 느헤미야52기도가 진행됐다. 교회공동체, 선교단체, 가정이 아닌 기업에서 처음 진행된 144시간의 쉬지 않는 기도시간을 통해 주 님이 성취하신 일을 소개한다. <편집자>

나도 처음에는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뒤돌아보니 지금 주님께서는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계신다. 11년 전 창립된 이 회사를 나는 ‘주님의 회사’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하지만 회사는 내게 우상이 되어버렸으며 무늬만 크리스천 기업이었다. 세상의 법을 따르면서 이익과 성공을 쫒아가던 회사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11년째 되던 해에 나를 복음 앞 으로 부르셨다. 마치 계속적으로 주님께 불 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셨던 것처 럼…. 그리고 갈급한 마음으로 어느 날, 한 주간 쉬지 않고 이어지는 느헤미야52기도를 회사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시작 된 느헤미야52기도.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 씩 진행되는 예레미야 말씀기도를 통해 주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샅샅이 조명하셨다. 불순종하고 반역을 행했던 마음과 마지막 1%의 여지까지 모두 무릎 꿇고 고백하게 하셨다. 그리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이미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우상의 실체, 회사를 보여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 포로생활을 허락하시며 순종을 원하셨던 주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이런 주님의 뜻을 선포 하였다. 그리고 주님께 불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멸절하실 때까지 재앙을 내리겠 다고 하셨다. ‘ 아… 이제 이 회사는 문을 닫 아야겠구 나….’ 라고 완전히 내 안의 존재에 대한 죽 음을 선포하고 ‘주님 무조건 주님께 순종입 니다.’라는 고백을 받아내신 주님은 이 회사를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우시겠다 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세상의 법을 좇아가는 기업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진정한 복음의 통로요, 예수님이 머리되시는 몸 된 “교회”로, 다시 이 회사를 세우실 것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이 일에 앞서 내가 먼저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생명으로 다시 살아나야만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셨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벨론의 포 로생활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말씀과 같이 그곳에서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 들고 그 열매를 먹고, 결혼을 하고 번성하 고 그곳의 평안을 구하여 여호와께 기도하 라” 이스라엘은 돌아가고 싶었지만 하나님 의 말씀은 달랐다.

듣기 좋고 마음에 원하 는 대로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들 으면서 주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불 순종이 아니라, 현실에 좌우되지 않고 바벨 론의 포로생활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하 나님의 말씀대로 그 곳에서 번성하고 하나 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의 자리에 진정한 순 종으로 나갈 것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 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 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 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다. 너희가 온 마음으 로 나를 구하라. 그러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29:11~14) 회 사를 교회로 다시 세우시고, 느헤미야 52기도를 통하여 연합의 의미를 알려주신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놀랍게 성취하시는 것을 보여주신 하나님!! 짧은 글로써 그 은 혜와 감격을 다 적을 수 없음이 안타깝다. 진정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희주(H사 디렉터)

*이 코너는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사는 여러분 들의 믿음의 고백으로 이뤄집니다. 많은 분들 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보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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