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말레이, 이혼율 저감 위해 부부교육 이수한 신혼부부 현금 지급 외(11/20)

▶ 말레이시아에서 이혼율이 계속 높아져 문제가 되고 있다.(사진: Unsplash 캡처)

오늘의 열방 (11/20)

말레이, 이혼율 저감 위해 부부교육 이수한 신혼부부 현금 지급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가 이혼을 줄이기 위해 신혼부부가 부부교육을 받으면 현금 600링깃(17만원)을 주는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다고 베르나마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셀랑고르주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에만 1만 2203쌍이 이혼,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이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사모아 최근 홍역 급증, 최소한 어린이 15명 사망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 홍역이나 합병증으로 최소한 어린이 15명과 어른 1명이 사망했다고 뉴질랜드와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인구 약 20만 명의 사모아에서는 지난 3주 동안 700여건의 홍역 발병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중해 난민 증가“NGO 구조선 활동 상관없다

지중해 난민의 증가와 이들을 구조할 비정부기구(NGO) 구조선의 활동과 상관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유럽에서 NGO의 수색 및 구조활동이 난민을 유인하는 요인이 된다는 통념을 깨뜨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9일 보도했다. 유엔에 따르면 2019년에만 최소 1078명의 난민이 유럽행을 시도하다가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중국 산시성 탄광 가스 폭발15명 사망·9명 부상

중국 산시(山西)성 탄광에서 18일 오후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보도했다. 탄광 갱도 내 작업 중 가스가 인화성 물질과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인도 북부 눈사태 덮쳐 군인 4명 등 6명 숨져

인도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 시아첸 빙하 지역에서 18일 오후 눈사태가 발생, 해발 5800m 지점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과 민간인 짐꾼 등을 덮쳐 군인 4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힌두스탄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군부 비판한 미얀마 극단 단원들, 징역형 선고인권단체 반발

양곤의 한 법원이 군부를 비판한 미얀마 풍자극단 단원들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 같은 죄목으로 약 보름 만에 또 징역형을 선고해 인권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고 AFP·dpa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시와 희극, 춤을 결합한 미얀마의 전통예술 공연 형태를 빌려 군부를 희화화했다며 당국에 체포됐다.

미국 잇따라 상점·주택가서 총격 사건 발생

18일 아침 미국 오클라호마주 던컨의 월마트 매장 근처서 총격 사건 발생해 3명이 숨졌고, 전날 저녁엔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풋볼(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가족과 친구들이 총격을 당해, 4명이 숨지고 6명 부상, 최근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외신이 18일 보도했다.

리비아 트리폴리 공장 피습최소 7명 사망·30명 부상

북아프리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남부의 한 비스킷 공장이 18일 공습을 받아 민간인들이 최소 7명 숨지고 약 3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리비아 보건부 인용, 보도했다. 리비아통합정부(GNA)는 동부 군벌 측 아랍에미리트(UAE) 드론(무인 항공기)들이 이 공장을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올해 1~3분기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45% 감소2011년 이후 최대

올해 3분기까지 코스피 상장사 매출은 작년보다 0.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39% 줄었고, 순이익은 45% 감소해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큰 감소율이라고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79개사 연결재무제표 분석 결과 인용, 펜앤드마이크가 19일 보도했다.

전직 외교관들 한일 지소미아 파기 즉각 중단하라경제 재앙 우려

전직 외교관 모임인 ‘나라사랑 전직 외교관’이 18일 성명문을 통해 “한일 군사 정보보호 협정(지소미아) 파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정부가 최근 탈북민 강제 북송 등으로 김정은 핵·미사일 은밀한 지원과 연계돼 국제사회 제재가 될 수 있고, 우리의 국가신용 등급은 ‘투자부적격’으로 추락하게 될 수밖에 없다. 해외 의존이 엄청난 한국 경제로서는 이로 인해 파생되는 재앙적 수준의 경제적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고했다고 뉴데일리가 19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헤브론 선교대학교 2020년도 신입생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자로 선교적 삶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 대상자들이다.

입학설명회는 2019년 11월 22일(금), 2019년 12월 20일(금), 2020년 1월 9일(목)일에 열린다. 장소는 헤브론선교대학교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 ☎ 010-4031-0700로 하면 된다.

2.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 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정보 제작에 참여할 주님의 사람들이 자원하여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십수년간 기도정보를 만들어본 기도정보팀의 다양한 노하우와 열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실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가자격: 기도24365 기도자[매일 1시간씩 열방을 품고 전세계를 1년간 기도하는 기도24.365네트워크(www.prayer24365.org)에 가입해 기도하는 있는 동역자]

문의: ☎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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