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뉴델리서 최악의 대기오염 속 어린이 달리기 대회 강행 외(11/16)

▶14일 심각한 대기오염 속에서 열린 인도 뉴델리 어린이 자선 달리기 대회(사진: theguardian.com 캡처)

오늘의 열방 (11/16)

뉴델리서 최악의 대기오염 속 어린이 달리기 대회 강행, 비난 쇄도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인해 14일 뉴델리 등 수도권에 휴교령이 내렸음에도 수도 뉴델리에서 어린이 달리기 대회가 열려 9살 짜리 등 어린이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최측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고 15일 NDTV 등 현지 매체와 AFP통신이 전했다. 이날 뉴델리의 초미세먼지(PM 2.5, 지름 2.5㎛ 이하) 농도는 무려 500㎍/㎥에 달했다.

인도네시아 7.1 강진으로 주택, 예배당 파손

인도네시아 북몰루카(말루쿠) 해상에서 15일 새벽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뒤 이날 오후까지 103차례의 여진이 발생하여 트르나테섬에서 2명이 경상을 입었고, 주택 6채와 예배당 2곳이 일부 파손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진이 먼바다에서 발생해 사망자 발생 등 큰 피해는 없었다.

홍콩 탈출 대만 유학생 500여명으로 늘어, 대만 대책마련에 분주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시위가 격화되면서 대만 본토 담당기구인 대륙위원회 자료를 인용, 전날 오후까지 홍콩에 유학 중인 대만 학생 1021명 가운데 528명이 귀국함에 따라 대만 교육부는 이들을 위한 학업 지원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고 15일 대만 중앙통신사는 보도했다.

스위스 최근 3년간 테러 용의자 331명 입국 금지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최근 3년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인물 331명에게 입국 금지 조처를 했으며 테러 연계 혐의를 받는 19명을 추방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뉴스 통신사 키스톤-SDA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청은 테러 용의자들에 대해 추방 혹은 입국 금지 조치를 할 수 있고 이민청 역시 이들의 국적을 박탈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베네치아, 53년만에 최악 물난리 비상 상황

지난 12일 큰 물난리를 겪은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15일(현지시간) 기상 악화로 또 한차례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ANSA 통신이 전했다. 기상당국은 이날 오전 거센 비바람 속에 베네치아 주변 조수 수위가 최대 1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고 수위가 160㎝를 넘어서면 베네치아의 70% 안팎이 침수될 수도 있다.

, LA인근 고교서 총격으로 2명 사망·3명 부상, 용의자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타클라리타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학생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15일 AP통신·CNN이 전했다. 총격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이 학교 캠퍼스 공터에서 일어났으며 아시아계 16세 남학생 용의자가 다른 학생들에게 총을 쏘고 스스로 총을 겨눠 다쳤다. 경찰은 약 한 시간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

한국정부, 61개국 참여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불참

한국정부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노무현 정부 마지막 해인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15일 펜앤드마이크가 전했다. 북한 눈치보기에 급급해 인류보편의 인권마저 무시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제북송 한국, 미개국 내지 인권 후진국 비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북한 선원 2인의 강제북송에 대해 ‘한국은 인권 미개국으로 낙인 찍혀도 좋은가: 북한 주민을 강제 송환한 것은 명백한 인권 유린 아닌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북한 선원을 사지로 돌려보낸것은 여러가지로 우리나라를 인권 후진국 내지 미개국으로 비난 받을 상황이라고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헤브론 선교대학교 2020년도 신입생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자로 선교적 삶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 대상자들이다.

입학설명회는 2019년 11월 22일(금), 2019년 12월 20일(금), 2020년 1월 9일(목)일에 열린다. 장소는 헤브론선교대학교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 010-4031-0700로 하면 된다.

2.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정보 제작에 참여할 주님의 사람들이 자원하여 참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십수년간 기도정보를 만들어본 기도정보팀의 다양한 노하우와 열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실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가자격: 기도24365 기도자[매일 1시간씩 열방을 품고 전세계를 1년간 기도하는 기도24.365네트워크(www.prayer24365.org)에 가입해 기도하는 있는 동역자]

문의: 010-6326-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넷플릭스, 마리아 관점에서 예수 탄생 영화 ‘마리아’ 예고편 공개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18_NETFLIX
넷플릭스, 마리아 관점에서 예수 탄생 영화 ‘마리아’ 예고편 공개
Valencia-241121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20241122_Uganda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