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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총리, 거센 퇴진 시위에 정치적 위기 외(10/26)

▶ 에티오피아 총리 퇴진 시위에 참여한 청년들(사진: rekordeast.co.za 캡처)

오늘의 열방 (10/26)

에티오피아 총리, 거센 퇴진 시위에 정치적 위기

아비 총리의 정적인 자와르 모하메드(33)의 지지자들이 일으킨 퇴진 시위가 격화 조짐을 보여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비 아머드 알리(43) 에티오피아 총리가 수상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거센 퇴진 시위에 직면해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칠레 정부, 민심 달래기 시도

칠레 정부는 최근 전기 요금을 9.2% 인상하여 잦은 공공요금 인상으로 악화했던 민심은 지난 6일 지하철 요금 인상과 함께 폭발하며 거센 시위로 이어져 시위대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 칠레 대통령은 24일 전기 요금 인상을 철회하고 700만 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2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로마, 공공노조 총파업에 교통·쓰레기 대란

로마의 25개 공공서비스 노조가 임금 인상과 업무 부담 경감 등을 요구하며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하여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2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인도, 최악 대기오염 줄이고자 이달 말 수도권 공사 금지

인도 정부가 겨울철 대기오염 시즌을 맞아 수도권 야간 공사와 석탄 원료 산업 시설 가동을 일시 중단시키기로 하여 환경오염예방통제국(EPCA)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매일 12시간 동안 수도권(델리-NCR)에서의 야간 건설공사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인도 PTI통신이 보도했다.

스위스 작년 8월 이상 고온으로 사망자 200명 증가

스위스 연방 환경청은 24일 발표한 ‘2018년 여름의 더위와 건조’ 보고서에서 지난해 8월 사망자 수가 평소보다 200명 더 증가한 것은 당시 열흘 동안 이어진 폭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고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불볕더위가 이어진 2003년과 2015년에도 사망자 수가 늘었다.

서울시장, 서울市 청년수당 ‘3년간 4300억’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청년들에게 3년간 4300억원을 풀겠다는 정책을 편 가운데, 비판여론을 두고 “현재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진 것은 돈을 제대로 못 썼기 때문이며 오히려 이런 일에 돈을 쓰라고 세금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25일 펜앤드마이크가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 선교대학교 2020년도 신입생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한 자로 선교적 삶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 인정 대상자들이다.

입학설명회는 2019년 11월 22일(금), 2019년 12월 20일(금), 2020년 1월 9일(목)일에 열린다. 장소는 헤브론선교대학교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 010-4031-0700로 하면 된다.

입학원서는 설명회 당일 배포하며 원서접수는 입학설명회 참여자에 한한다. 해외 거주자는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전형료 7만원.

문의 ☎ 041-667-1737, 010-4031-0700 이메일: 주소: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평3길 8 헤브론선교대학교. (31952)

열방의 소식에 관심 많은 분, ‘열방기도정보집필 동역자로 초대합니다

기도24·365본부와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열방을 위한 기도정보 책자를 새롭게 제작 중에 있습니다. 2020년 중 발간을 목표로 기도하며 현재 기도정보 원고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방대한 작업이어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에 기도정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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