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인도 북부 홍수로 60여명 사망 외 (9/30)

사진: thefrontierpost.com 캡처

오늘의 열방(9/30)

인도 북부 홍수로 60여명 사망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등에서 지난 며칠간 집중 호우가 발생, 6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29일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는 지난 26일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예멘 반군 수개월 공격으로 사우디 포로 수천명 잡아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는 지난 수개월 간 예멘 북부 국경과 가까운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나즈란 지역에서 2015년 예멘 내전 발발 이래 최대 규모의 공격을 벌였으며 적(사우디)의 3개 여단이 완전히 파괴됐고 적군 수천 명을 포로로 잡았고 적 수백명이 사상했다고 28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아프간 대선, ‘최악 테러’ 없이 종료

2001년 이후 전쟁이 계속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28일(현지시간)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치러졌으며 우려됐던 최악의 테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최종 결과가 나오려면 한 달 이상이 필요해 아프간 정국은 당분간 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톨로뉴스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카슈미르 핵전쟁 발발 가능성 언급

파키스탄이 핵 전쟁 발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카슈미르 분쟁에 대한 국제사회 개입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27일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쟁을 벌일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핵무기를 가진 두 나라가 끝까지 싸운다면 그 결과는 양국의 국경을 넘어 세계에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현역부족사태 대비 징병 판정기준 낮춘다

현역 부족 사태를 대비해 군 당국은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기준 개정에 착수, 현재 징병 신체검사에서 현역판정(1∼3급) 비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항목의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데일리굿뉴스가 29일 보도했다.

한국 국민 4명 중 3명 “혼인중-혼인외 출생자 구별 없애야”

국민 다수가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자녀의 출생을 구분하는 현행 법 제도를 개선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여성가족부가 29일 공개한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법에서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태어난 자녀를 ‘혼인중의 출생자’와 ‘혼인외의 출생자’로 구분하는 것을 폐기하는 데 찬성한 응답자가 75.6%를 차지했다.

작년 재외국민 범죄 피해자 1만1000명

지난해 해외에서 범죄 피해를 본 한국 국민이 1만1000여명으로 4년 사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같은 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외교부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 피해를 본 재외국민의 수는 1만1447명으로 2014년 5204명의 약 2.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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