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WFP, 허리케인으로 초토화 된 바하마 긴급지원…비상식량 8만t 공수 외(9/7)

허리케인으로 초토화 된 바하마(사진: pridenews.ca 캡처)

오늘의 열방 (9/7)

WFP, 허리케인으로 초토화 된 바하마 긴급지원…비상식량 8만t 공수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큰 피해를 본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긴급 지원, 540만달러 상당의 긴급자금을 통해 3개월간 3만9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모디정부 재집권, 힌두민족주의 강화·경제회생 초점

모디 총리는 집권 인도국민당(BJP)을 이끌고 지난 5월 하순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 같은 달 30일 총리로 재취임했다고 6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압도적인 지지를 등에 업은 모디 정부 2기의 지난 100일간 행보는 힌두민족주의 강화와 경제 회생 총력으로 요약된다.

상점 약탈사태 악화 속, 나이지리아의 남아공 대사관 폐쇄

지난 3일 나이지리아 젊은이들이 라고스 등 주요 도시에 있는 남아공인 소유의 상점을 약탈하는 등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안전상의 이유로 나이지리아에 있는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며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로 촉발된 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티오피아서 무장괴한 공격, 국제구호단체 직원 2명 사망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서부 감벨라(Gambella) 지역에 있는 한 난민캠프에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국제구호단체 직원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6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전했다. 기아방지행동은 “우리는 감벨라 지역에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생명을 구하는 긴급 구호 활동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환법 공식 철회에도 홍콩 내 산발적 시위 이어져

대규모 시위 촉발의 빌미가 됐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이 공식 철회됐지만, 홍콩 내에서 산발적인 시위가 이어지면서 불안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고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전날 밤 홍콩 항하우 지하철역에는 100여 명의 시위대가 몰려와 지난달 31일 시위 때 지하철공사가 여러 역사를 폐쇄한 것을 비난했다.

파키스탄 ‘명예살인범’ 3명 종신형

결혼식에서 손뼉 치고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여성들을 ‘명예살인’한 범인들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고 6일 돈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형사법원은 전날 지난 몇 년 간 파키스탄을 떠들썩하게 했던 ‘결혼식 동영상 명예살인 사건’과 관련해 오마르 칸 등 피고인 3명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UN출신 전문가 “北사이버공격 갈수록 정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에서 활동했던 스테파니 클라인 알브란트는 5일(현지시간) 공개된 대북제재위의 반기보고서와 관련해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와 한 인터뷰에서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으며 저위험 고수익의 이점 때문에 이런 공격 행태가 점점 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시민단체, 교육감 판단으로 보조금 지원하는 조례 개정 반대

울산 내 시민단체들이 ‘교육감의 편법 전교조 지원 정책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하고 “‘울산 광역시 교육청 교직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반대한다”며 “현행 조례에서는 울산 교총과 울산 교원노조 등 합법적인 교직단체 2곳에만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지만 개정조례안은 조례 2조에 ‘울산시 교육감 소속 교원단체에도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함으로써 교육감의 판단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왜곡된 인권 주장하는 인권위 규탄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취임 1년 사퇴 집회가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동참하여 인권위 앞에서 5일 열렸다고 기독일보가 전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영애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왜곡된 인권으로 부도덕한 성적 만족 행위를 옹호했고 헌법에 보장된 기독사학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전국 7개 지역 순회 더(the) 복음집회

순회선교단은 ‘다른 복음 말고,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he)의 바로 그 복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순회더복음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의 주 강사는 김용의 선교사(로그미션 대표)다.

자세한 사항은 순회선교단 홈페이지(www.wmm119.co.kr)를 참조. 모임 장소와 일시, 문의전화는 다음과 같다.

▶대구 남부교회 9월 17일(화) ☎ 010-2386-4641 ▶대전 두란노감리교회 9월 18일(수) ☎ 010-3911-4641 ▶광주 봉선중앙교회 9월 20일(금) ☎ 010-3493-4641 ▶전주 영생교회 9월 24일~25일(화,수) ☎ 010-5146-4641 ▶서울 선한목자교회 9월 26일(목) ☎ 010-3314-4641 ▶강원 춘천성광교회 9월 27일(금), 철원김화제일교회 29일(일) ☎ 010-3924-4641 ▶부산 해운대감리교회 9월 28일(토) ☎ 010-3707-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넷플릭스, 마리아 관점에서 예수 탄생 영화 ‘마리아’ 예고편 공개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18_NETFLIX
넷플릭스, 마리아 관점에서 예수 탄생 영화 ‘마리아’ 예고편 공개
Valencia-241121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20241122_Uganda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