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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성애 축제에 국회의원 총 출동 외(8/23)

사진: bild.de 캡처

오늘의 열방 (8/23)

독일 동성애 축제에 국회의원 총출동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레즈비언-게이 도시행사'(Lesbisch-Schwules Stadtfest)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보수 성향의 기독민주당, 대연정의 소수파인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 친(親)기업성향의 자유민주당, 진보 성향의 녹색당과 좌파당, 해적당 등 여러정당들이 부스를 차리고 동성애를 지지하고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우간다-르완다, 긴장조성 자제…국경 재개방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앙골라 수도 루안다에서 우간다와 르완다 간의 긴장 조성 행위를 자제하고 국경을 재개방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올해 들어 우간다와 르완다는 국경을 둘러싼 긴장 관계를 이어왔다.

시리아 이들립서 8월 들어 7만명 이상 피란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격전지인 이들립 주(州)에서 8월 들어 7만 명 이상이 피란길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립 주 보건국은 21일(현지시간) 이달 초부터 18일까지 총 7만1794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케이팝이 탈북 유혹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케이팝(K-POP)이 어떻게 북한 젊은이들이 선을 넘도록 유혹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케이팝이 북한 젊은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북한의 체제 선전을 미묘하게 훼손하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린 시절 북한 지도자를 찬양하는 곡을 연주하던 류희진 씨는 케이팝의 영향으로 탈북하게 됐다고 WP에 전했다.

청와대, 지소미아 파기 결정

청와대가 22일 오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국내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소미아는 북한의 병력 이동과 사회 동향, 북핵 미사일 관련 정보 등을 일본과 공유하기 위해 체결했다. 한국은 탈북자나 북중 접경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수집한 대북 정보를 일본과 공유하고 일본은 주로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실험이나 핵에 관한 기술 제원 분석 자료를 한국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조147억 원 세금 들여 102만개의 단기 일자리 만든 정부

정부가 경제정책 기조를 소득주도성장으로 잡은 후 경기가 후퇴하고 고용이 악화되자 피해를 메우기 위해 세금 4조147억 원을 들여 102만개의 단기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펜앤드마이크가 22일 보도했다.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재개정 강력 촉구”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회장단’이 ‘동성애옹호 개악 경기도 성평등조례 재개정을 강력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성평등조례의 독소조항을 삭제 재개정하길 촉구하는 동시에 건강한 사회윤리를 훼손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어떠한 악한 조례도 만들지 말아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L국, 몽족 대상 복음캠프 열려

L국의 V도시의 한 교회에서 몽족을 대상으로 복음캠프가 8월 28일~9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L국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제사장의 나라가 될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며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포되는 복음을 통해 세상으로 향하던 마음이 주님께 온전히 돌아와, 하늘에는 영광이고 이 땅에는 축복의 잔치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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