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필리핀, ‘마약과의 유혈 전쟁’… 세 살 어린이 목숨 잃어 외(7/4)

▶ 필리핀에서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초법적 살인이 일어나는데 대해 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abc.net.au 캡처)

오늘의 열방 (7/4)

필리핀, ‘마약과의 유혈 전쟁’… 세 살 어린이 목숨 잃어

필리핀에서 ‘마약과의 유혈 전쟁’으로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지난달 30일 필리핀 북부 리살주(州)에서 세 살배기 여자 어린이가 경찰의 마약 용의자 단속 과정에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보고서 인용, GMA 뉴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 라카인주서 민간인 대상 범죄 급증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등에서 미얀마군과 반군 아라칸군(AA) 간 충돌로 민간인을 납치하거나 발포로 숨지는등 민간인 피해가 급증, 전쟁범죄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유엔 관계자가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신장자치구 관광객 휴대전화에 감시 앱 설치

중국 당국이 신장(新疆)웨이우얼(웨이우얼) 자치구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휴대전화를 수거해 불법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개인 정보를 빼냈다는 의혹이 제기,신장 지역 곳곳에 안면인식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대륙 6월 ‘이른 폭염’ 인명피해 속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최근 40도를 오르내려 이른 폭염으로 일사병으로 숨지거나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다 익사하는 등 인명 피해 속출, 몸살을 앓은 유럽대륙의 지난달 평균 기온이 역대 6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CNN·영국 BBC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 난민구금시설 공습 발생, 40명 숨지고 80명 다쳐

리비아 트리폴리 교외 타조라에 있는 난민 구금시설에 2일(현지시간) 공습 발생, 40명이 숨지고 8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리비아 보건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예멘 반군, 사우디 남부 공항 또 공격… 민간이 9명 다쳐

사우디아라비아군은 2일(현지시간)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가 공격용 무인기로 사우디 남부 아브하 공항을 공격해 민간인 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 예멘 반군은 지난달 12일에도 아브하 공항에 크루즈미사일 1발을 발사, 민간인 26명이 다쳤다.

러시아, 연구용 심해 잠수정 화재로 승조원 14명 사망

러시아 해역에서 심해 측정 연구를 수행하던 연구용 심해 잠수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조원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것을 인용, AFP통신이 보도했다.

서아프리카 니제르 군기지 무장괴한 기습… 18명 사망·4명 실종

말리와 가까운 서아프리카 니제르 서부 국경 지역 ‘이나테스’에 있는 군(軍)기지가 이슬람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의 기습공격을 받아 군인 18명이 사망하고 다른 4명이 실종됐다고 AFP, dpa통신이 2일(현지시간) 니제르 국방부를 인용해 전했다.

나이지리아서 유조차 폭발… 주민 45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중부 베누에주(州)의 한 도로에서 기름을 실은 유조차가 전복돼 흘러나온 기름을 담으려고 지역 주민들이 트럭으로 몰렸을 때 폭발이 일어나 최소 45명이 숨지고 101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 2000명 파업

급식조리원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 2000여 명이 3일부터 사흘간 임금인상과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들어가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서울 105곳, 경기 842곳 등 전국 1만438개 학교 중 26.8%인 2802곳에서 단축 수업을 하거나 대체급식을 제공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 원형학교 2019학년 신입생 모집

헤브론원형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2009년생), 6학년(2007년생), 8학년(2005년생), 10학년(2002~2003년생)으로 선교사로 부르심이 분명한 사람이다. 입학설명회는 7월 6일이며, 사전에 접수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설명회 당일 배포한다.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 및 필기고사로 진행된다. 입학전형료 5만원. 문의 ☎ 010-8344-1718, 010-5346-4642,

제14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철장든 신부’가 주관하는 14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019년 8월 5일(월)~9일(금)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대상은 중1~고3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3일(목)~7월 13일(토) 까지다. 원서는 웹사이트(cafe.naver.com/goodnewsprayer)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섬김이도 모집 중. 문의 ☎ 010-5146-4641, 010-7364-9982

‘고 투게더(GO together)’ 훈련생, 섬김이 모집

이 땅의 다음세대가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복음 앞에 온전히 세워지기를 사모하는 모임인 ‘청소년복음화를 위한 연합(청복연)’이 주관하는 ‘고투게더(GO together)’가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담임 최종덕 목사)에서 7월 29일(월)~8월 1일(목)까지 열린다. 지원자격은 중1~고3으로 웹사이트(cafe.naver.com/youthgnr)에서 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섬김이도 모집 중.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Valencia-241121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후 재난 극복 위해 국가 차원의 연대와 협력 일어나
20241122_Uganda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 성도, 회심 17일 만에 살해돼
Finland-241121-unsplash
핀란드, 젊은 여성들 기독교와 멀어지고 무신론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