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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트랜스젠더 ‘정신질환’ 항목서 제외 외(6/1)

사진: pixabay 캡처

오늘의 열방 (6/1)

세계보건기구, 트랜스젠더 ‘정신질환’ 항목서 제외키로

세계보건기구(WHO)가 트랜스젠더를 ‘정신질환 및 행동장애’ 범주에서 삭제하기로 했고 그 대신 성별불일치 항목을 ‘성 건강 범주’로 옮기기로 했다고 BBC가 전했다. 세계보건기구 담당 전문가는 트랜스젠더가 이제 ‘정신 질환’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수단 군부, 예고 없이 알자지라지국 폐쇄

수단 군부가 30일 수도 하르툼에 있는 카타르 위성방송사 알자지라 지국을 폐쇄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알자지라는 현재 수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反)군부 시위를 정기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 매체는 오바르 알 바시르 전 수단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던 카타르의 자금으로 운영된다.

미디어업계, 조지아주 낙태금지법반대 잇따라

워너미디어와 소니픽쳐스, NBC유니버설 등 미국의 주요 영화 제작업체들이 30일 조지아주에서 ‘낙태금지법’이 시행될 경우 현지 제작활동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전날 조지아주의 낙태금지법을 이유로 투자 철회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다른 업체들도 이에 동조하고 나섰다.

유엔 대북제재위 의장 단거리 미사일 안보리 결의 위반확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의장은 북한이 이달 초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고 NHK가 31일 보도했다. 대북제재위 의장은 전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를 주재하고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 1분기 유엔직원의 성추행과 폭행 신고 37

유엔은 올해 1분기 동안에 유엔직원들이 저질렀다는 성적 착취 및 성폭력에 대한 신고가 37건이 들어왔다고 3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실 부대변인이 밝혔다. 하크 대변인은 “성적 착취나 성폭행과 싸워나가자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 유엔은 앞으로도 성적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루살렘데이앞두고 올드시티서 흉기테러2명 부상

예루살렘 올드시티에서 31일 흉기난동이 벌어져 이스라엘인 2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들 중 1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피해자 2명 모두가 이스라엘 국적자, 용의자는 팔레스타인인이라고 밝혔다.

한국,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56% vs 찬성 35%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제도화 하는 것에 대해 반대가 56%, 찬성이 35%로 과반 이상의 국민이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해 물은 결과 35%가 ‘찬성’했고 56%는 ‘반대’했고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복음기도신학연구소, 제 4차 신학강좌 개최

복음기도신학연구소가 ‘성경에 나타난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라는 주제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신학강좌를 개최한다.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김명호 교수(헤브론선교대학교 구약학)가 ‘예레미야 선지자의 눈에 비추인 참 선지자와 거짓선지자’를, 김광모 교수(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신약학)가 ‘누가의 예언자 사역 이야기: 고난에도 예언자 사역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맡는다. 접수기간은 6월 3일까지. 문의: 010-6613-7647, 010-5640-5691

복음기도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

그동안 소셜미디어 밴드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만났던 복음기도신문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끊이지 않는 동성애 이슈, 인권이란 이름으로 어느새 들어온 낙태, 중국과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비롯해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교회박해와 테러들.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실시간 기도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복음기도신문’을 검색해주세요.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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