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베네수엘라군, 일부 병력 반란 기도 진압 외(1/23)

▶ 사진: deseretnews.com 캡처

오늘의 열방(1/23)

베네수엘라군, 일부 병력 반란 기도 진압

베네수엘라군이 21일 무기를 훔치고 장교들을 납치한 일단의 군 병력을 체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스 국방장관은 트위터에 반란을 기도한 병력들은 법에 따라 엄벌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격용 소총으로 무장한 군복 차림의 남성들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일련의 동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게시됐으며 빈민가에서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브라질 리우 인근서 밤새 9명 총격 피살…마약조직 소행 추정

브라 리우데자네이루 시 일대에서 하룻밤 새 9명이 총격을 받고 살해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사건은 20일 밤 11시부터 21일 새벽 1시(현지시간) 사이에 2시간 간격을 두고 리우시 인근 이타보라이 시와 상곤살루 시에서 일어났으며 짧은 시간에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미루어 경쟁 관계에 있는 마약밀거래 조직원들의 보복살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서 또 美·쿠르드 노린 자폭공격…ISIS, 이번에도 배후 자처

미국이 철군을 시작한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군과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을 노린 자살폭탄공격이 닷새만에 또 발생했으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이번에도 배후를 자처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전했다.

콜롬비아 반군, 차량폭탄 테러 배후 자처…”합법적 전쟁행위”

콜롬비아 최후 반군인 민족해방군(ELN)이 최근 발생한 경찰학교 차량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RC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LN은 이날 성명을 내 “정부가 우리의 대화 시도를 거부했다”고 비난하며 “수도 보고타에 있는 경찰학교 차량폭탄 공격은 합법적인 전쟁행위”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의료 프로그램 참여한 쿠바 의사들 무더기 난민 신청

브라질 정부가 운영하는 의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쿠바 의사들이 무더기로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가 보도했다. 브라질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Conare)는 지난달에만 난민 신청한 쿠바 의사들이 4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프간 軍시설 차량폭탄공격 126명 사망”…탈레반, 배후 자처

아프가니스탄 중부에 있는 군 시설에서 탈레반이 배후를 자처한 차량폭탄공격으로 100명 넘는 치안 병력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아프가니스탄 군 고위 인사는 “마이단 와르다크주(州)에 있는 군 훈련소에서 발생한 폭발로 숨진 인원이 126명이라는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유럽 난민 · 이민, 각종 질병에 취약” WHO 경고

유럽의 이민들과 난민들은 전염성 질환이든 그렇지 않은 질환이든간에 만성 질병에 매우 취약하며 빈곤과 라이프스타일의 급변으로 인한 건강 이상, 신체적 활동과 건강한 음식의 부족으로 병에 걸리기가 쉬운 상태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1일(현지시간) 경고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짐바브웨 시위격화로 12명 피살, 해외출장 대통령 급귀국

짐바브웨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투자유치를 위해 러시아를 비롯한 외국 순방에 나섰던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이 21일 저녁(현지시간) 국내 시위사태와 강제진압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 경제위기 해결 등의 해결을 위해서 급히 귀국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대통령의 출장기간 1주일 동안 부통령이 이끈 시위에 대한 무력진압으로 12명이 피살됐다.

[복음기도동맹국 소식]

문화행동 아트리, ‘문화예술사역자 양성과정’(CAMP) 교육생 모집

(사)주님의작품문화행동아트리가 ‘문화예술사역자 양성과정’(Cross Art-Missionary Program / 이하 CAMP)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CAMP는 말씀 중심의 신학 교육과 도제식 공연예술교육을 통해 한국 교회와 세계선교현장을 섬기는 전문 문화예술사역자 양성과정이다. 훈련기간은 정규과정 7년과 집중과정 (2년+α)이다. 집중과정 기간은 교육생과의 상담이후 결정. CAMP 수료자는 한국 교회의 문화 사역자 또는 열방의 문화 선교사로 파송 받는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1학년(17세)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5일 ~ 1월 31일까지. 지원서는 홈페이지(https://gospelartree.com)에서 내려 받아서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등기우편일 경우, 1월 31일 우체국 소인까지) 문의. ☎ 010-7757-3185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한국 VOM, 핍박 받는 형제자매 소식 담은 '2025년 기도달력' 무료 제공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309_7_2_Data(1068)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