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오전 10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에
규모 7.5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덮쳤다.
2000여명의 사망자, 5000여명의 실종자,
수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 세계 곳곳에서 기도와 함께 구호팀이 결성됐다.
한국에서도 많은 구호팀이 결성돼 현지에 급파됐다.
이런 재난현장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어두운 곳을 찾은 교회 구호팀의
조용한 활동이 현장에서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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