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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중학교, 성탄절 콘서트서 ‘예수’ 들어간 노래 금지 외(10/16)

▶출처: libertyheadlines.com

오늘의 열방(10/16)

미국의 한 중학교, 성탄절 콘서트서 ‘예수’ 들어간 노래 금지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한 중학교는 연례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예수’를 언급한 노래를 금지했다고 NBC뉴스 계열사인 WWBT가 보도했다. 이 학교의 학부모인 데이빗 앨런에 따르면 교사로부터 받은 메일에서 ‘학교 관리들은 콘서트 노래 가운데 직접적인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는 노래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학교에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라고 했다’고 밝혔다.

장난스럽게 국가 부른 中인터넷 스타 ‘철창’

중국 당국이 인터넷 관리·통제를 부쩍 강화하는 가운데 팔로워가 수천만명에 달하는 유명 인터넷 스타 ‘왕홍'(網紅)이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장난스럽게 국가를 불렀다는 이유로 구류 처분을 받았다고 15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대법원, 아시아 비비 상고심 발표 연기

지난 8일 아시아 비비에 대한 상고심을 열고 판결을 확정한 파키스탄 대법원은 이에 대한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아시아 비비는 기독교인으로 2009년 이슬람교에 대한 신성모독 혐의로 체포돼 이듬해 교수형을 선고 받은 후 9년째 수감돼 있다.

케냐 근무 중이던 기독교인 교사 2명, 테러로 사망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케냐와 소말리아 국경 지역인 만데라이스트(Mandera East)에 소재한 아바리아 고등학교(Arabia High School) 교사 존스톤 오쿠무(Johnstone)와 사이먼 웨케사(Simon Wekesa)가 소말리아 극단주의자들에게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밖에 3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프랑스 남서부에서 야간 홍수로 13명 사망

프랑스 남서부에서 급작스런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배 가까이 늘어 13명이 됐다고 15일 내무부의 말을 인용, AP통신이 보도했다. 오드 지방에서 수 개월 동안에 내릴 비가 전날 밤 몇 시간 안에 쏟아져 개울이 급류로 변하며 범람한 물이 마을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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