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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소아성애자에 어린이 관련 직업 평생 금지 외(10/11)

▶2014년 5월 소아성애자들이 어린이 관련 일을 평생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출처: watson.ch 캡처)

오늘의 열방 (10/11)

스위스, 소아성애자에 어린이 관련 직업 평생 금지

유죄 판결을 받은 소아성애자는 평생 어린이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없도록 한 법이 스위스에서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스위스 연방정부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법은 미성년자나 자기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개인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성적으로 이들을 학대해 유죄 판결을 받게 된 사람에게 어린이 등과 관련된 일을 평생 할 수 없도록 판사가 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인도 유명 관광지서 ‘지카 바이러스’ 29명 감염

인도 북부 유명 관광지이자 수도 뉴델리에서 250㎞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힌두스탄타임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방역 당국은 라자스탄 주(州) 주도인 자이푸르 인근에서 최근 29명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진단을 받았다.

스페인 휴양지 마요르카섬 홍수로 최소 9명 사망

스페인 동부 지중해의 세계적인 휴양지인 마요르카 섬에서 폭우에 따른 홍수로 최소 9명이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스페인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마요르카 섬에서는 기습적인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면서 택시에 타고 있던 영국인 관광객 2명이 불어난 물을 피하지 못하고 휩쓸려 목숨을 잃는 등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9명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당국 “외국 구호단체, 지진 피해현장 떠나라”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피해현장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구호단체 관계자들에게 인도네시아 당국이 즉각 철수를 지시했다고 트리뷴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외국인의 독자적 구호활동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확정되면서 최대 피해지역 술라웨시 주 팔루와 주변 지역에 대한 외국인 출입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유엔 “소말리아 테러조직 알샤바브, 이란거쳐 목탄 수출”

소말리아의 알카에다 계열 테러조직 알샤바브가 목탄의 원산지를 속여 이란을 통해 수출하는 수법으로 조직 운영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유엔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런 수법으로 알샤바브는 연간 최소 750만 달러(약 84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고 유엔은 추정했다.

유엔 “북한인구 40% 영양실조…지원 부족으로 식량공급 불안정”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부족으로 북한의 식량 공급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경고했다. WFP는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 인구의 약 40%에 해당하는 1천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영양실조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인도적 원조를 필요로 한다”고 발표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의 대응이 믿을만하십니까? 숨은 실력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볼 때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이 갈고닦은 미디어 역량을 지금 결집해야할 때입니다. 다양한 선교단체, 선교현장을 여러분의 실력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단행본,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지금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천하를 평정할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인터넷 웹사이트 관리(특히 워드프레스 플랫폼)역량을 갖춘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취재, 번역 등 여러 영역의 동역자가 외부에서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계신 강호(江湖)의 고수 또는 관심자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사로 동역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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