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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중국인 상대 ‘아기공장’ 적발…대리모만 33명 외(6/25)

▶출처 : enca.com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6/25)

캄보디아서 중국인 상대 ‘아기공장’ 적발…대리모만 33명

캄보디아에서 현지 여성 수십 명을 산모로 고용한 대형 대리출산 알선 조직이 적발됐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지난 21일 수도 프놈펜 인근의 가정집을 수색해 4명의 캄보디아 여성과 중국인 남성 등 5명을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했다.

인니 여객선 침몰로 190여명 ‘오리무중’…7일째 흔적 못 찾아

200명 가까운 승객이 실종된 인도네시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수색이 7일째에 접어들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24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북(北) 수마트라 주 토바 호(湖)에서 침몰한 여객선 ‘KM 시나르 방운’호에 214명의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산했다.

해금된 사우디 여성운전…자유 향한 ‘드라이브’ 시작되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마침내 여성이 운전할 수 있게 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여성의 운전이 해금됐다. 그 동안 여성들은 가장 기본적인 일에도 운전이 일절 금지되었고 여성은 언제  어떻게 차를 타고 가야 하는지 결정할 권리도 없었다.

에티오피아·짐바브웨서 총리·대통령 참석 집회에 폭발물 터져

아프리카의 에피오피아 총리와 짐바브웨 대통령을 각각 노린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탄 폭발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가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대규모 군중집회에 참석했을 때 폭탄이 터졌고, 이날 짐바브웨에서도 대통령 선거를 앞둔 에머슨 음난가그와 대통령이 유세 집회에 참석했다가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니카라과 시위진압군, 대학포위 학생 2명 사살..사망자 총 215명

폭력시위와 강경 무력진압으로 국제사회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는 니카라과에서 주말에 다니엘 오르케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도중 또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니카라과 인권진흥 협회의 알바르 레이바 사무총장은 시위사태 이후로 지금까지 죽은 사람이 215명이라고 발표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청소년복음수련회 2018년 특별캠프 ‘Go Together(고 투게더)’

7월 30일(월)~8월1일(수)까지 열린다.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열리는 이 수련회 참가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0일~7월 15일까지. 섬김이도 신청받고 있다. 회비는 3만원.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12기 청소년복음캠프

8월 6일(월)~10일(금)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1일(월)~7월 10일(화)까지다. 섬김이도 접수하고 있다. 캠프 장소는 추후에 공지. 문의 ☎ 010-5146-4641, 010-3290-4316.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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