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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전역에 라사열 창궐, 43명 숨져 외(2/28)

오늘의 열방 (2/28)

나이지리아 전역에 라사열 창궐, 43명 숨져

나이리지리아 전국에서 서아프리카 열대 우림지대 풍토병인 바이러스성 급성출혈열 라사열( Lassa fever )이 발생해 17개 주에서 이미 43명이 숨졌다고 나이지리아 방역당국이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태국 휴양지 파타야서 웬 ‘성 교습’…러시아인 10명 체포

태국의 유명 휴양지 파타야에서 이른바 ‘성 교습소’를 운영하던 러시아인10명을 체포했다고 27일 일간 방콕포스트기 전했다. 파타야는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로, 이 도시의 성매매 종사자는 2만7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군에 트랜스젠더 첫 입대…허용 판결 이후 처음

미국 국방부가 연방 법원의 명령에 따라 올해부터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입대를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병사 한 명이 정식 입대 절차를 마쳤다고 CNN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군 내에서 성전환자가 비공식적으로는 최소 2천여 명이 복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中베이징, 스모그 황색경보 발령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 27일 스모그 황색 경보가 발령됐다고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 보도했다. 베이징에선 지난 1월 12일 스모그 오렌지색 경보 발령 이후 한동안 잠잠했으나 근래 기온이 올라가면서 스모그 농도가 짙어지고 있다.

‘푸틴 지시’ 시리아 동구타 ‘일일 휴전’ 발효…하루 5시간

여드레 동안 무차별 폭격을 당한 시리아 수도 동쪽 반군 지역 동구타에서 러시아가 운영하는 다섯시간짜리 일일 휴전이 시행에 들어갔다고 EPA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26일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동구타에서 27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도주의 공격중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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