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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5년 만에 대형 상선 나포” 외 (3/15)

오늘의 열방 (3/15)

소말리아 해적 5년 만에 대형 상선 나포

소말리아 북부 근해에서 해적이 13일(현지시간) 오후 1천800t급(재화중량 기준) 유조선 1척을 나포했다고 A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나포된 유조선 `아리스13호’는 지부티를 떠나 소말리아 모가디슈로 향하다 해적을 만났다. 소말리아 해적이 대형 상선을 나포한 것은 2012년 이후 5년 만이라고 전했다.

지카에 떨던 브라질, 이번엔 황열병 비상…백신접종 전면돌입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떨던 브라질이 올해는 황열병의 내습에 비상이 걸려 방역 당국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황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대대적인 백신 접종에 돌입한다고 리우데자네이루 시 당국의 말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7일 브라질 보건부는 올 들어 황열병 사망자가 1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이집트-리비아 접경지에 특수부대 배치

러시아가 리비아 접경 이집트 서부에 소규모 특수부대를 배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러시아의 리비아 사태 본격 개입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언론은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개입을 통해 거둔 성공에 힘입어 리비아와 하프타르 사령관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예멘 내전 개입 후 어린이 1천564명 희생

사우디 아라비아 주도의 아랍 동맹군이 예멘 내전에 개입한지 2년 만에 예멘에서 약 7천70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 최소 1천564명이 어린이라고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의 말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유니세프는 또 내전이 지속된 2년간 소년병으로 끌려간 어린이도 1천57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카자흐 아스타나서 시리아 평화협상 3차회담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아스타나 평화협상’ 3차 회담이 14일(현지시간)부터 이틀 동안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다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보도했다. 아스타나 회담은 유엔 주도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시리아 평화회담의 보조 회담 성격을 띠고 있다.

스코틀랜드 이어 북아일랜드도 “독립”…유나이티드킹덤 와해되나

스코틀랜드에 이어 북아일랜드까지 독립 투표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때문에 영국이 갈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BBC방송이 보도했다. 그러나 여론조사상 북아일랜드 내 독립을 원하는 목소리는 높지 않다. 브렉시트 결정 이후인 작년 9월 입소스-모리 설문에서 63%가 영국 잔류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전면 금지…사드 보복 본격화

중국 정부가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임에 따라 중국 소비자의 날인 15일부터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전면 금지된다고 1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부산 등을 기항하던 중국발 크루즈선들 또한 15일부터 한국을 거치지 않기로 하는 등 관광 분야에서 중국의 무차별 보복이 시작되는 형국이라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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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월16일 18:30분 예수마을교회(북구 호동로) / 부산: 3월17일 14시 번영로교회(남구 수영로) / 원주: 3월23일 14시 염광교회(원문로) / 대전: 3월24일 14시 대전제일교회(대덕구 대화동) / 대구: 3월30일 18:50분 불꽃교회(동구 아양로) / 전주: 4월13일 2시 (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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