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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극우 ‘교회 습격사건’…무슬림 복장 10명 예배 훼방” 외 (8/16)

오늘의 열방 (8/16)

호주 극우 ‘교회 습격사건’…무슬림 복장 10명 예배 훼방

호주 시드니 북부 도시인 고스포드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14일 오전 9시 30분께 남녀 무슬림 차림의 약 10명이 설교 중에 난입해 코란 암송 내용을 크게 틀어놓고는 “호주인들이여 깨어나라”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자유당은 소셜미디어에 이들이 교회 측의 이슬람과 다문화주의 지지에 항의하기 위해 벌인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시리아에서 이틀간 민간인 180여명 사망

시리아에서 알레포, 만비즈 등에서 정부군 및 연합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및 반군 간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민간의 인명피해가 급증해 지난 12일 이후 180명 이상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알자지라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앞서 지난 12일 ISIS가 점령하고 있던 터키와의 접경 도시 만비즈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폭우 강타…3명 사망, 수재민 7천명

미국 멕시코만 연안을 강타한 폭우로 루이지애나 주에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수재민 7000여 명이 발생했다고 1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1일 시작된 이번 기록적 폭우는 루이지애나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미시시피 등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휩쓸었다.

보코하람, 2년전 납치 여학생 영상 공개…”수감자와 교환하자“

서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2년전 나이지리아 북부 치복시에서 집단 납치한 여학생들의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11분 분량의 영상에는 2014년 4월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학생들 수십 명이 나와 있다고 전했다.

이라크 쿠르드군, ISIS 제2 거점 모술 인근 7개 마을 탈환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인 페슈메르가가 14일(현지시간) 모술에서 동쪽에 위치한 지웨르와 카제르시 7개 마을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라키뉴스가 보도했다. 바그다드 서부 안바르주에서 ISIS 격퇴에 주력한 이라크 정부군은 이 지역 마지막 요충지이던 팔루자 장악에 성공한후 북진하며 모술을 압박하고 있다.

36세 엄마와 19세 아들 ‘근친상간‘…성관계 권리 주장해

뉴 멕시코의 한 모자 지간이 근친상간의 혐의로 체포된 후 자신들의 행위가 동성애자의 권리처럼 정당하며 이를 위해 싸우겠다고 주장했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아들인 피터슨은 ‘성인 동성애자들이 법 위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성관계가 맺는 것을 허용한다면, 나와 어머니의 성관계 역시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휴스턴 어린 남매 욕조에 익사시킨 엄마 체포

미국 휴스턴에서 5살, 7살 남매를 욕조에 넣어 익사시킨 뒤 옆집에 버리고 지인에게 이사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살해 사실을 털어놓은 30세 엄마가 14일(현지시간) 지인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고교생은 ‘대입’ 몰두… EU에선 48%가 직업교육 받아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대학입시에 전념하는 한국과 달리 유럽연합(EU) 소속 고등학생 가운데 48%가 취업을 위해 직업교육을 받는 것으로 15일 EU 통계담당 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최근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문화예술선교사학교 SAM(School for Art-missionary) 훈련생 모집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의 SAM은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6개월의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이 전부가 되어 문화예술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마감은 8월 26일(우체국 소인 기준) SAM 모집안내 페이지 www.gospelartree.com 문의 ☎ 010-7757-3185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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