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 있는 한 학교. 한 여자아이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다.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색 치마 교복을 입고 집을 나서면서 무슨 생각을 하며 학교에 갈까? ‘오늘은 무슨 신나는 일이 있을까?’ ‘어제 했던 게임을 오늘 마저 해야지.’ 생기발랄한 아이들이 모인 학교는 기쁨과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 같은 기쁨이 교실 곳곳에 피어난다.
다윗은 주께서 마음에 두신 기쁨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했다. 영혼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기쁨이었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었다. 그 기쁨, 맛보고 싶은가? 소망 없는 나 같은 죄인을 속량하사 그의 피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와 보라! 영원한 기쁨을 맛 볼 것이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이사야 35:10)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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