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25~27, 울산 4.1~3
한국 교회의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진정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다시복음으로 한국교회 회개집회’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내리교회(김흥규 목사)와 4월 1일부터 3일간 울산에서 진행된다.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올해, 70년이 차면 예루살렘을 회복하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연합하여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일간 매일 저녁 집회와, 월· 화요일 낮 기도세미나 목회자세미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인천 내리교회에서 25일부터 사흘간 김용의 선교사(로그미션 대표)가 저녁집회를, 26일 월요일(오후 2~5시) 기도세미나는 윤보환 감독(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이, 27일 화요일(오후 2~5시) 목회자강좌는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교회)가 인도한다.
4월 1~3일까지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에서 열리는 울산 집회는 사흘간 김용의 선교사의 저녁집회와, 기독학교 헤브론원형학교 학생들의 노래와 율동으로 이뤄진 ‘보이는 말씀- 로마서 입체낭송’을 통해 복음의 능력을 전한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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