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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서 무슬림, 칼 휘둘러 경찰 2명 부상” 외 (8/8)

오늘의 열방 (8/8)

벨기에서 무슬림, 칼 휘둘러 경찰 2명 부상

벨기에 샤를루아에서 한 남성이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여성 경찰관 2명을 공격했다고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경 1명은 얼굴에 중상을 입었고 테러범은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관이 쏜 총을 맞고 숨졌다.

‘한 자녀 정책’ 폐기 중국…”5년간 300만명씩 아기 태어난다“

중국의 ‘한 자녀 정책’ 폐기로 향후 5년 동안 매년 300만명씩 아기가 태어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6일 중국 인민망이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원숭이의 해에 태어난 아기가 좀 더 영리하다는 미신이 있는데, 이 때문에 올해 아기를 낳으려는 여성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느닷없는 폭발음·날아든 유탄…첫날부터 불안한 리우

리우 올림픽 대회 첫날인 6일(현지시간) 남자 도로 사이클 결승선 인근에서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통제된 상태로 배낭을 폭파하면서 큰 폭발음이 울려 퍼지고 미디어센터에 유탄이 날아드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반군, 알레포 정부군 포위망 뚫어…교전 격화

시리아 내전의 격전지인 북부 알레포에서 반군이 정부군의 포위망을 뚫으면서 교전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고 시리아 주요 반군단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의 말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일본 39도 육박 폭염…이틀간 1,700여명 구급이송

일본에서 주말과 휴일 39도에 가까운 폭염이 이어져 이틀간 1천700여명이 열사병 증세로 구급이송됐다고 7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남부에서 폭우로 29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및 남서부 발로치스탄주에서 지난 사흘 동안 내린 폭우로 최소한 2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됐다고 7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ISIS, 이라크 난민 3000여명 인질로 붙잡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이라크 북부 분쟁지역인 키르쿠크를 떠나 키르쿠크 내 다른 도시로 가려던 난민 3000여명을 인질로 붙잡았으며, 이들 중 12명을 죽였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최악의 산불’…서울 면적 1.5배 전소

올들어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산불 발생은 모두 4천여 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6월 이후 대형산불만 10건 이상 발생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터키 연일 설전…나치·인종차별까지 거론

쿠데타 진압 후 대대적 숙청에 나선 터키 정부를 오스트리아가 연일 비난하고 터키가 맞받아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극우정당까지 가세한 싸움에서는 “나치처럼 정치공작을 벌이고 있다” “인종차별 원조국이다”라는 말까지 나오며 비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영어, 복음을 입다” 선교영어훈련학교 굿뉴스프렌즈 모집

‘영어를 잘 하는 나’, ‘복음을 잘 아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하여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워진 굿뉴스프렌즈(교장 김인화 목사)는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5개월의 합숙과 아웃리치로 진행되며, 순회선교단 복음학교를 수료한 20세 이상의 복음기도동맹군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마감은 8월 19일까지(우체국소인 기준). 순회선교단 홈페이지 참조. 문의 ☎ 010-4910-4641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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