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 복음의 꽃이 피고 있는 땅, K국을 밟으며 ”

땅밟기 팀장은 나였지만 나의 팀장은 주님이셨다. 주님께 팀장을 위임한 자의 행복을 누리고 싶었다. 그 이후 주님은 팀장으로 부족함 없는 인도함을 허락하 셨다. 모든 것을 주님께 위임한 자는 내 일 걱정이 없고 주님과 함께함의 복을 마음껏 누림을 경험했다.  강한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팀이 이 슬람 국가인 K국에 연합과 섬김의 기도 의 자리로 부름을 받았다. 복음과 기도 면 충분한가? 기도로 무너진 이 땅의 성 벽을 재건하는 것은 하나님의 원하심이 고 기쁨이었다. 이것은 나의 수준을 넘 어 주님의 계획이었다. 시작부터 계속된 주님의 인도와 평안은 주님을 더욱 신 뢰하며 나갈 수 있게 하셨다.   따라즈교회에서의 기도를 통해 이 곳 이 전쟁하는 군대로 일어나 열심 있는 성도들을 주님께서 일으키심을 보게 하 셨다.  “너희가 나팔소리를 듣거든 모여서 하 나님께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싸우시 리라”(느 4:20)  견고한 이슬람의 장벽 앞에 두려움 가 운데 있는 사람들을 보며 어마어마한 주님의 전쟁에 하나님의 군대답게 믿음 으로 나아갈 때 대장되신 주님이 싸우 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 땅에 느헤미야 가 일어나도록 기도하며 전심으로 간절 히 기도했다. 기도의 사람이 몰려올 떄 감격 또 감격 했다. 주님이 우리의 수준 을 넘어 일하고 계셨다.

생면부지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권속이라는 말처럼 형 제와 식구 그 자체였다.   주님은 우리를 향해 주님 되심을 나타 내 보이셨다. 그곳은 주님께서 우리에 게 허락하신 소망의 땅이었다. 따라즈 교회에서 기도에 자리에 순종하며 전 심으로 임하는 성도님의 모습이 우리보 다 더 주님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차보 였다. 이미 사탄이 진 게임인데 대적하 며 결박하며 예수생명으로 사는 것, 복 음과 기도로 싸우며 나가는 길은 기쁨 이요 눈물이요 감사였다. 어쩌면 기독교 인이 2%인 이곳에 힘없어 보이고 이슬 람에 눌렸을 것 같은 이 땅에도 복음의 꽃은 피고 있었다. 이곳에서 이렇게 기 도의 불꽃이 타오른다는 것만으로도 큰 감격이고 기쁨이었다. 15, 16세 젊은 청 소년이 기도 자리의 참석도 이어졌다. 다음세대들의 입술을 통해 기도하며 선 포되는 고백은 하나님 그분이 하시는 놀라운 일이었다.   이번 한번으로 끝날 수 없는 쉬지 않 고 이어져야할 기도의 자리임을 고백했 다. 오직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서 결코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릴 수 없는 K국 성 도의 믿음의 기도들이 이 땅에 떨어져 열매를 거두게 하실 주님을 계속 신뢰 하며 선포했다.  침켄트교회는 또 다른 하나님의 열심 을 보게 하셨다. 주님은 계속해서 주님 만 바라보는 훈련을 계속하고 계셨다. 내가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만 바라볼때 주님의 임재가 느껴졌고 염려와 두려 움이 없어졌다. 계속적인 믿음의 결단들과 견고한 진을 파할 수 있는 것은 기도의 순 종이 드려질 때 임을 알게 하시고 실제가 되게 하셨다.  우리는 계속 기도의 전쟁으로 나아갔다.

주님께서 기도의 자리를 허락할수록 이 땅에 소망은 곧 기도임을 보여 주셨다. 주 님께서 일하심에 놀라고 또 놀랐다. 무르 익은 땅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지금도 우리가 불렀던 “거두리로다 거두 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계속 귓가에 들린다. 주님이 행하신 일들이기에 가보지 않았다면 여전히 내 생각에 머물 렀을 K국에 하나님께서 계셨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가(사60:22)” 이 말씀대로 이루실 주님을 찬양한다. 주 님이 하셨습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 시옵소서!
김영희 권사(중보기도학교 섬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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