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를 지원하고 후원자를 연결하는 아시안미션(AM, 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2022년 70억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총 2400유닛의 국내외 선교사들을 후원했다.
AM은 선교사의 삶을 위한 매월 재정후원은 물론, 이랜드 호텔/리조트와 함께하는 2박 3일 호텔바우처 이용권 제공(힐링바우처), 선교관/호스텔 운영 및 사역자 건강검진비 지원 등 선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2022년도는 AM카카오채널을 이용한 펀딩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위한 모금에 5억 500만원, 생명이 위태로웠던 차드 유지현 선교사를 위해 1억 5000만원을 모금했다. 또, AM이 운영하는 소셜 펀딩에 891명의 후원자들이 함께 동참해 긴급 상황에 놓여있는 선교사들을 섬겼다.
한편, AM은 올해 국내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2월 켄싱턴호텔설악에서 열리는 이주민 사역자 포럼을 시작으로, 한강 크루즈 여행 지원,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AM카카오채널을 통해 안내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채널 채팅창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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