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김용의 칼럼

227호 /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나는 기도하리라 (5) 신약성경에서 마리아의 찬가(讚歌)가 유명하다면 구약성경에는 한나의 찬가가 있다. 성직자들마저 타락하고 이스라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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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호 / 나는 기도하리라 (4)] 캄캄한 밤 같은 절망의 시대, 주님의 눈길이 딱 머문 한 사람이 있었다. 다윗,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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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호 / 나는 기도하리라 (3)]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삼상 2:10~11) 원래 한나는 기도하던 여자였다. 기도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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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호 / 나는 기도하리라 (2)] 시대가 암울할 때, ‘소망이 없다. 다 끝났다.’고 말하는 그 때 하나님은 뭘 하고 계실까?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을까? 이스라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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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통곡하며 애원하는 한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구원을 앙망하는 거룩한 하나님과 타락한 이스라엘을 잇고자 하는 절규가 들어있다. 그녀의 탄식은 개인을...

오피니언

히브리 정경의 순서로 8번째 책이자, 구약의 봉우리라고 하는 선지서의 3번째 책(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상․하)인 사무엘서는 에브라임 지파의 이야기로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다. “에브라임...

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