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호

올해 나이 스물둘의 이윤희 선교사를 만났다. 아직 앳된 얼굴에 미소 가득한 그녀에게 어떻게 어린 나이에 선교사로 헌신하게 됐냐고 묻자 “글쎄요. 그냥 주님이 선교지에 남으라고 하셔서….”라며...

헤브론선교대학 개교에 즈음하여 여보게 젊은이! 축하하네! 아직은 젊음이 있으니,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길에 있으니! 내가 두어 가지만 묻겠네. 먼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가려나본데,...

[153호 / 믿음의 삶] “기도를 하는 학교” ‘주님과 마음의 결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하는 설렘으로 한 선교단체의 중보기도학교에 지원했다. 예수님이 선생님이...

이 코너는 한반도의 부흥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슈나 사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편집자>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아침 일찍 사역자를 따라 집을 나섰다....

영국 종교개혁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마스 빌니는 1516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했다. 빌니는 당시 최고의 신학자였던 에라스무스가 그리스어를 영어로 직접 번역한 성경을 읽던 중 죄인...

영화 플로렌스는 1900년 초기에 성악가로 활동했던 플로렌스 포스터 젱킨스의 이야기다. 어린 시절 피아노 신동으로 백악관에서 연주할 만큼 재능이 있었지만 법률가였던 아버지의 극심한...

선교사들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우리는 저녁 7시가 되면 매일 ‘말씀기도’를 한다. 낮에는 사역을 하고 저녁에는 아이를 돌봐야 하는 엄마 선교사인 나는 두 시간이 소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