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

우크라이나의 한 성도가 동절기를 대비해 주민들이 교회를 따뜻한 피난처로 삼을 수 있도록 교회 건물을 수리하러 갔다가 파편에 맞아 숨졌다고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26일 전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리비우에서 한 현지인 사역자가 경험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선교사님이 번역해 보내온 현장 리포트입니다. <편집자> 우리의...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관료들, 사업가들,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임박한 전쟁을 피해 가족을 데리고서 이 나라를 떠나고 있다. 우리도 똑같이 해야 할까? ” 지난 며칠 사이에 에스더서의 사건이...

“ 보호하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남성들, 그리하여 자기 자신을 드려 여성을 위한 피난처와 보호자가 되어주는 남자들이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인도에서 코로나19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가 최소 1742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인도 국가아동권리보호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부모 중 한명을 잃은...

“객관적이고, 초월적이며, 또한 모든 사람에게 진실이 되는 하나님의 진리는 제한적이지 않으며 또한 스스로를 검열하는 진리도 아니다. 하나님의 진리에는 자유함과 세상을 넓히는 확장성...

234호 / 인터뷰 어치르바트, 볼강 부부는 몽골인이다. 20년 전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지금은 한국에 온 몽골인들의 피난처가 돼 주고 있다. 피난처 되신 예수를 삶으로...

[214호 / 포토에세이] 세 명의 여인들과 어린아이까지, 계단에 나란히 걸터앉아 밥 한술 뜨고 있는 표정에 근심과 어둠이 엿보인다. 이들은 오늘도 은혜로 한 끼를 허락받았다....

[204호 /포토에세이] 인도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섬나라 몰디브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을 갖고 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황홀한 풍경이 날마다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