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희칼럼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12) 얼마 전에 난 가방을 잃어 버렸다가 다시 찾은 사건이 있다. 저녁 시간쯤 이었는데 비가 쏟아 붓듯이 내리고 있었다. 대전에 사는 친정...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11) 처음 우리(조선)학교 아이들을 만나고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갈팡질팡 할 때이다. 그들과 좋은 친구가 되도록 기도로...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10) ‘일본 선교 간다고 아빠가 사준 시계인데…’ 우리(조선)학교 교문 밖에서 시계를 만지작거리며 애써 참는 아이가 있다. 모든...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9)]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4시간(총알열차로는 2시간) 정도 내려오면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나고야’시가 있다. 그 옆에 차로...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8)]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그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7)] 처음 우리(조선)학교 급식을 갔을 때이다. 학교 한쪽 모퉁이에 있는 주방에서 엄마들과 급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 유치부 아이가 주방에...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6)]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창 7:10) 창세기 7장을 묵상했다.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그랬을까? 땅과 거기에...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는 것(5)]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는 것(4)]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고정희 선교사의 주님이 사랑하는 것(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신1:33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