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일 여호수아 32장 묵상.
여호수아 32장 10, 11절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0, 11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스라엘을 감싸주시고 자신의 눈동자 같이 아끼시고, 독수리가 둥지 위를 날며 새끼들 위에서 퍼덕이듯이 아끼신다고 하시니 하나님은 백성들을 아끼시는 분 같아요. 하나님께서 백성을 아끼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고, 앙모하고 앙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났어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찾고 앙모하고 앙망하게 해 주세요. 묵상하고, 성경쓰기 하고 말씀보는 것이 하나님을 찾고 앙모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데 저는 칭찬받고 누구를 이기기 위해 묵상을 길게 쓰고, 말씀보고, 기도를 잘하려고 해요.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을 찾기 위해 묵상, 성경읽기, 말씀공부, 기도를 하게 해주세요.
어떻게 하나님을 찾고 앙모하고 앙망하냐면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는 나는 십자가에서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셔서 믿음을 선포하고 결단하여 하나님을 찾고 앙망하게 해 주세요.
오늘 실천해야 할 것.
‘하나님을 찾고 앙망하기’
○월 ○일 여호수아 34장 묵상
9절에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손을 얻었으므로 여호수아는 지혜가 가득해졌어요.
여호수아에게 지혜가 가득하게 하신 건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 분 같아요. 또 9절에 ‘그래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따랐습니다.’ 라고 했어요.
하나님, 저도 순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떻게 순종하냐면, 엄마, 아빠 말씀에 순종하는 거 말고도 고집부리지 않고 엄마 말씀대로 성경책 가방 잊지 않고 들고 오는 것. 이러한 순종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는 이런 작은 순종도 귀찮아하고 싫어해요. 묵상을 길게 쓰도록 노력하지만 전혀 늘지 않은 것 같고, 책가방도 들고 성경책 가방까지 드니까 더 무거워요. 그리고 묵상할 때 늦지 않아야 하는데 아침에 더 자고 싶어서 너무 힘들어요.
하나님, 하지만 이제는 순종하게 해주세요. 작은 순종도 귀찮다고 하며 순종하지 않는 나는 십자가에서 죽고 내 안에 순종을 할 수 있는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을 믿음을 선포하고 결단하여 순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 실천해야 할 것.
‘작은 순종도 귀찮다고 하지 않고 순종하기’
오늘 하루동안 붙들 말씀.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김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