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나의 고백] “얘들아! 점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놀이야”

ⓒ 복음기도신문

믿음의 고백은 지위.연령 고하를 가리지 않고 모두의 마음에 감동을 남긴다. 그 나이와 상황에 걸맞는 믿음의 고백은 모두의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한다. 십대 소녀의 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

성결이의 일기

2023년 1월 11일

오늘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2장 15절이었다. 말씀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 말씀은 기억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어제 결단한 ‘학교에 도착하면 기도하기’, ‘가요, 점치는 것 하자 하면 거절하기’를 진짜로 지켰다.

학교 도착하면 기도하기를 학교에 가자마자 열 체크를 하고 교실로 들어가서 앉아 있을 때 기억이 났다.

그래서 기도했다. “주님, 제가 오늘 하루 살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또 가요, 점치는 것 하자 하면 거절하기는 오전 간식 시간에 벌어졌다. 애들이 나에게 점치는 놀이를 하자고 했다. 그때 내가 애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점치는 이 놀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놀이야. 성경에는 점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하셨어. 그래서 난 안할래”라고 말했다.

그런데 애들의 반응은 별로 안좋았다. 하지만 주님이 애들에게 일하실 것을 믿는다.

나는 주님을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끝까지 달려갈 것이다. 또 학교 친구들도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할 것이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하셨다. 주하! <강성결(10)>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310_7_1_Life of Faith(1068)
이제는 외모를 꾸미지 않고 말씀을 봐요
309_7_1_Life of Faith(1068)
“행복하세요?”…“주님 때문에 행복한 재활용장 청소”
308_7_1_Life of Faith(1068)
“휴대폰을 놓으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307_7_1_Life of Faith(1068)
“판단하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졌어요”

최신기사

멕시코, 교회와 연합해 무기 반납 프로그램 시행
성경 읽는 기독교인, 기부도 많이 한다... 성경과 무관한 사람의 평균 기부액, 0달러
[오늘의 한반도] 韓 65세 이상 노년층, 취업 비율 3명 중 1명… 노인 일자리 급증 외 (12/24)
[오늘의 열방] 인도, 18세 미만 아동 불법 결혼 5000명 체포 외 (12/24)
[TGC 칼럼] 크리스마스를 가능케 한 제사장의 아내
'예수복음만세운동' 올해 성탄절에도 전국적으로 진행
[원정하 칼럼] 성탄 선물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그분을 담은 포장지!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31212 Flag of Mexico
멕시코, 교회와 연합해 무기 반납 프로그램 시행
Aaron-burden-on-Unsplash
성경 읽는 기독교인, 기부도 많이 한다... 성경과 무관한 사람의 평균 기부액, 0달러
20241224_Korea
[오늘의 한반도] 韓 65세 이상 노년층, 취업 비율 3명 중 1명… 노인 일자리 급증 외 (12/24)